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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4 10: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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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AI속기사협회)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사)한국AI속기사협회에서는 전국의 아동 및 장애인의 성폭력 사건조사를 담당하는 해바라기센터에서 일할 수사속기사를 모집한다. 근무지역은 경기도 분당과 전라북도 익산을 비롯해 전국 센터를 포함하고 있다.

 

정부의 4대악 근절정책에 따라 악질로 분류되고 있는 성폭력 사건에 대한 조사와 처벌을 강화하기 위해 배치된 해바라기센터는 2005년 16개 조사센터를 개설한 이래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32개소로 확대된 상황이다. 이에 맞춰 전문 조서작성을 담당할 속기사 인력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14년부터 경찰청 속기사 인력운영을 전담하고 있는 (주)소리자바 관계자는 "피해자의 행동, 표정까지 모두 속기해야 하며 조사 종료 후 30분 이내에 제출해야 하는 업무인 만큼 수사 속기사들의 업무 난이도는 높은 편이지만 다른 분야에 비해 얻을 수 있는 보람이 크다. 지속적으로 속기사가 필요한 현실인 만큼 실력 있는 속기사들의 지원을 바란다"며 지원을 독려했다.

 

실제로 아동 및 장애인 피해자 조사에는 신속성과 정확성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소리자바 속기키보드의 실시간 영상제어 기술 및 디지털 문자인식과 같은 필수 기술과 실시간 속기 능력을 갖춘 21세기형 속기사들을 배치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조사가 진행 되고 있다.

 

그 밖에도 최근 들어 각종 관공서의 속기공무원 및 자막방송 속기사 등 실시간 기록을 요구하는 시점이 되면서 소리자바 속기키보드를 사용하는 속기사들의 활약이 더욱 늘고 있는 추세다. 이는 국가공인 자격시험에서도 드러나는 것으로 최근 2년간 국가자격증 합격자 점유율에서 타자기방식의 속기보다 소리자바 속기기종이 앞서며 가파른 변화의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

 

수사속기사는 한글속기 3급 이상 나이제한 없이 소리자바 수사속기, 디지털영상속기 자격 소지자를 우대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 17일까지 이며, 수사속기 및 디지털영상속기 자격증은 소리자바 직영 속기학원 및 넷스쿨 라이브 등에서 무료 학습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AI속기사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cjs1210@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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