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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4 14: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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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호 예비후보가 포항시청 브리핑실에서 포항시장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사진=임학근 기자)

[포항=내외뉴스통신]임학근 기자 =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손성호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지난 8일 공식 발표했다.

 

손성호 예비후보는 탈당 이유에 대해 “2018년 1월 17일 더불어민주당 입당신청서를 보낼 당시에 경북도당 포항 북 위원장 대행에게도 연락했고, 경북도당 위원장에게도 직접 전화하여 입당과 동시에 포항시장으로 출마한다고 하면서 입당했다. 그리고 출마 선언 기자회견까지 했는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에서는 입·탈당은 빠르게 결정해 주면서 시장출마에 관해서는 지금까지도 그 어떠한 연락도 없었고 전략공천과 관련된 언론기사까지 나왔다. 이렇게 소통이 안 되는 정당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이냐? 이해할 수 없는 ‘불소통’의 정당이며 더불어민주당이야말로 ‘적폐정당’의 대상이다.”라며 개탄했다.

 

손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을 배출시킨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후보가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지방선거에서 포항시장이 탄생할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설령 당선된다고 할지라도 ‘불소통의 정당’에서 당헌, 당규를 앞세워 발목이 잡힌다면 포항시정 업무를 제대로 할 수 있겠느냐?”라고 반문하며, “포항시민의 민심은 어느 정당의 후보인가 보다 포항을 위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새로운 인물을 원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작금의 대한민국 정당은 혼탁한 정치이념과 정쟁 속에 있다. 올해 치러지는 선거는 지방선거인 만큼, 정당의 당헌, 당규 등에 구속받으며 출마하여 꼭 당선돼야 한다는 목적보다 11년 전 울진에서 포항으로 무일푼으로 내려와 추운 겨울에 전기장판 하나에 네 식구가 잠을 자면서, 아내는 장성동에서 붕어빵 장사를 했고, 나는 교차로 신문 배달, 죽도시장 야채 배달 등 닥치는 대로 오직 일만 하면서 가난과 투쟁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 포항시민들의 따듯한 사랑에 힘입어 자녀들도 다 키웠고, 이제는 사랑하는 아내와 남들이 누리는 여가생활을 지난 1년 동안 즐겨도 봤고 행복을 누려도 봤다. 지금까지 베풀어준 포항시민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포항시장이 돼서 포항시민 모두가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누리면서 다 같이 잘사는 포항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라고 표명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특정 정당에 구속당하는 것보다 지방분권시대를 열어가는 ‘롤 모델’이 되기 위해서라도 다양한 성공 방법을 제시하여 빈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그 환경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같이 고민하고 서민, 중산층과 함께 주는 기쁨보다 나누는 기쁨이 더 크다는 사실을 함께 공유해 나가고 싶다.”라면서 ‘무소속’ 출마 선언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치 혁신가로서 풀뿌리 민주주의가 무엇이며 시민이 주인으로 바뀐 세상이 포항에도 왔음을 보여주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끝으로 “포항의 일부 기득권자들은 지금까지 누려왔던 권위의식보다는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면서 다 함께 잘사는 방법을 공유하는 아름다운 포항을 만들어 가야 한다. 그리고 작금은 시민 모두가 모든 분야에 의식이 깨어 있다는 사실을 기득권 세력들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라고 피력했다.

 

또 손 후보는 지난 2월 11일 새벽에 지진이 발생하자 추리닝 바람으로 이재민이 모인 흥해 실내체육관으로 참모들과 함께 달려가 피해 주민들의 고통과 억울함을 듣고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피해주민들의 정신적, 물질적 보상을 선 이행하여 다가오는 설 연휴만큼이라도 피해주민들이 따듯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촉구했다.

 

-포항시장 예비후보 손성호 프로필-

출생: 1968년 경상북도 울진

소속: 무소속

학력: 온정중학교

경력: 성호도시개발포럼 소장(현)

(도시 계획 전문가)

성호부동산컨설팅 대표(현)

포항발전포럼 공동부대표(현)

한국민주포럼 포항본부장(현)

성호부동산재태크연구소 소장(현)

사이트: 페이스북,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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