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국민 여러분의 인내와 협조로 급한 불은 껐지만 안타깝게도 감염 확산의 불길은 여전하다...지금은 방역이 우선이고, 방역이 민생이다"김부겸 국무총리는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2주 더 연장했다. 22일까지 계속되며 사적모임 인원 제한도 그대로 유지했다.수도권에선 낮 시간대 4명, 오후 6시 이후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비수도권 지역 사적모임은 4명까지 가능하다.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04명으로 집계됐다.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