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내외뉴스통신] 윤경훈 기자광주시교육청이 6~22일 해빙기 안전한 교육 현장을 위해 공사장, 붕괴 및 화재위험 시설 등 재해 취약시설 67개소에 대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민·관 합동점검은 개학 이후에도 공사 진행이 불가피한 대규모 공사장을 비롯해 해빙기 지반 약화에 따른 옹벽, 절개지 등 붕괴위험 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또 화재 발생의 위험성이 있는 기숙사 등도 점검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점검의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 구조·토질·소방 분야 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와 시교육청 소속 기술직 공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광시(廣西)좡족자치구 구이린(桂林)시 취안저우(全州)현 설경을 28일 드론으로 담았다.취안저우현이 최근 연속된 강추위의 영향으로 눈과 얼음으로 뒤덮였다. 계단식 논밭은 하얀 눈으로 가려져 그림처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광시(廣西)좡족자치구 구이린(桂林)시 취안저우(全州)현이 최근 연속된 강추위의 영향으로 눈과 얼음으로 뒤덮였다. 계단식 논밭은 하얀 눈으로 가려져 그림처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했다.취안저우현 설경을 28일 드론으로 담았다.
[나주=내외뉴스통신] 위지영 기자전남 나주시가 겨울철 한랭질환 위험이 있는 홀몸노인 등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에 나선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올겨울 막바지 대설 및 한파 상황에 대비해 이번 달 건강취약계층 1307가구를 대상으로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한다고 6일 밝혔다.가구 방문을 통해 혈압·혈당 검사 및 건강 상태 점검과 방한용품·영양제·균형식 지원, 난방 상태, 수도 동파 등 주거환경 안전성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실내 적정 온도 유지, 뇌졸중 증상 대처법 등 겨울철 건강관리 요령 안내와 더불어
[대전=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대전소방본부는 겨울철 계속되는 영하의 강추위와 함께 눈이 내린 뒤 많이 발생하는 고드름으로 인한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2021년~2023년) 전국적으로 겨울철(11월~2월) 고드름 제거 신고 건수는 9,160여 건이었으며, 대전지역에 접수된 신고 건수는 158건이고, 이 가운데 127건을 안전조치했다.월별 출동 건수는 1월이 96건으로 전체 출동 건수의 60.7%를 차지했고, 지난해 35건으로 매년 증가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1월 23일에도 유성구 신성동의
[통영=내외뉴스통신] 선정화 기자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 시민과 귀성객들의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2024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추진에 만전을 기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전했다.시는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대책 ▲산불‧재난‧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주민 불편 해소대책 ▲비상진료 및 보건대책 ▲서로 나누는 명절분위기 확산 ▲관광객 불편 해소대책 ▲엄정한 공직‧근무기강 확립 등 8개 분야에 대해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또한, 연휴기간인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1일 산시(山西)성 진중(晋中)시의 핑야오(平遙)고성. 최근 한파의 영향으로 중국 곳곳에 기온이 떨어지고 눈이 내렸다.
[북부도청=내외뉴스통신] 이용범 기자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지속된 강추위에 화재와 한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6일 전통시장과 경로당 등을 찾아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오 부지사는 먼저 다중이용시설인 ▲의정부 제일시장 ▲동두천 중앙시장 ▲연천 전곡시장 세 곳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오 부지사는 소방시설 작동여부와 전기·가스시설 등 사용 안전 실태를 확인하고 특히 화재감시용 CCTV가 최적의 작동상태를 유지하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또, 적치물로 인한 소방차량 진입 통로 확보에 문제가 없도록 주의를 환기했다. 이어
[북부도=내외뉴스통신] 이용범 기자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지속된 강추위에 화재와 한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6일 전통시장과 경로당 등을 찾아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오 부지사는 먼저 다중이용시설인 ▲의정부 제일시장 ▲동두천 중앙시장 ▲연천 전곡시장 세 곳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오 부지사는 소방시설 작동여부와 전기·가스시설 등 사용 안전 실태를 확인하고 특히 화재감시용 CCTV가 최적의 작동상태를 유지하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또, 적치물로 인한 소방차량 진입 통로 확보에 문제가 없도록 주의를 환기했다. 이어
[내외뉴스통신] 임은서 기자이번주 강추위가 주말에는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 어제보다 3도가량 오르면서 다시 예년 수준을 보였다. 주말인 27일과 28일은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면서 낮동안 영상 기온을 보일 전망이다.27일 토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9도, 28일 일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예보됐다. 한편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건조주의보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어서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한다. 다음 주 초까지 대
[충남=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 이하 건소위)는 지난 24일 제349회 임시회 1차 회의가 끝난 후 대형화재가 발생한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건소위는 소방본부장으로부터 현장 상황을 보고 받고, 피해당한 서천시장 현장을 점검했다. 또 피해를 당한 상인들을 위로하고 도의회 차원의 복구 방안 지원을 약속했으며, 강추위 속에 화재진압을 위해 고생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김기서 위원장은 “화재 피해를 당하신 상인들께서 하루빨리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노력을
[경남도=내외뉴스통신] 박안평 기자경상남도 조현준 해양수산국장은 24일 거제시 동부면 가배리의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해 한파로 인한 급격한 수온 하강에 대비하기 위해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강추위 속에서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도내 전 해역에 2023년 12월 19일부터 저수온 예비주의보* 특보가 발표된 상황이며, 다음 주까지 한파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 저수온 피해예방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다.경남도는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저수온 피해 우려가 있는 도내 14개 해역을 중점관리
[내외뉴스통신] 임소희 기자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월 24일 2024년 제2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과 강추위로 인한 한랭질환 예방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고 밝혔다.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 떨어짐, 넘어짐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눈, 비가 얼어 계단과 바닥 등이 미끄러워지고, 추위로 일을 급하게 처리하거나, 안전수칙 준수를 소홀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5년간 1~2월에 떨어짐 사고로 195명이 사망했고, 넘어짐 사고로 9542명이 다쳤다.한파에 취약한 건설현장과 서비스업 등
[시흥=내외뉴스통신] 박철희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시민의 불편 해소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 주재로 지난 2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점검회의’를 열었다. 지난 21일 21시부로 시흥시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에 달하는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강추위가 25일까지 이어진다고 내다봤다. 시흥시는 한파에 대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인명 재산 피해가 없도록 적극 대처하고 있다. 이날 점검회의에는
[내외뉴스통신] 임소희 기자고용노동부는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주관으로 1월 23일 「한파 대응 긴급 지방관서」 회의를 개최하고, 한파에 따른 야외작업 종사자 건강장해 예방 활동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월 22일부터 북극한파에 따른 강추위가 예보되어 있고, 이번 강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주 한파기간 동안 현장점검을 통해 한파에 취약한 건설현장 등 옥외작업이 많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및 동절기 안전수칙의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점검한다.
[전남=내외뉴스통신] 윤경훈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3일 오전 대설·한파 대책회의를 열어 상황을 살피고, 신속한 제설작업 및 취약계층 한파 피해 점검 등 도민 안전을 위한 분야별 신속한 대응을 지시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까지 장성 13.0㎝, 영암 8.3㎝, 화순 7.4㎝ 등 도내 평균 3.4㎝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22~23일 대설과 강추위가 몰아쳤다. 장성에 대설경보, 목포 등 15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대책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중국 북동부 대부분 지역에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인구 20만 명의 랴오닝(遼寧)성 작은 도시 링위안(淩源)은 봄의 활기로 가득하다.새벽이 밝아오자 화훼 농부인 장위루(張玉祿)는 아침 식사를 서둘러 마치고 정성껏 키운 백합을 팔기 위해 꽃 거래 시장으로 향했다.장위루는 "얼음과 눈으로 뒤덮인 중국 북동부에서도 백합이 잘 자랄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위루의 화훼 온실에는 9천 송이 이상의 백합이
[충주=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충주시는 2024 조정 국가대표 상비군 및 전국의 대학, 실업팀 조정 선수들이 연초부터 주기적 일정으로 탄금호조정경기장에서 훈련에 열중하며 북적이고 있다.충주시체육회는 강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하고 있는 조정 국가대표 상비군 및 전국의 조정팀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음료, 생수 등을 전달한 바 있다.탄금호조정경기장은 넓은 수면과 선수단 훈련에 필요한 전국 최상급의 훈련장을 비롯한 휴게실, 회의실, 샤워 및 탈의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특히, 지난해 6월 준공된 실내조정훈련장 덕분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칭하이(青海)성 다퉁베이촨허위안(大通北川河源)구 국가급 자연보호구는 시닝(西寧)시 북부의 주요 생태장벽이자 시닝시의 핵심 수원(水源) 중 하나다. 이 지역 소속 경찰관은 강추위나 폭염의 날씨에도 평균 해발 3천800여m의 산악 지대를 순찰하며 생태 보호에 힘쓰고 있다.다퉁베이촨허위안구 국가급 자연보호구 생태 경무실 소속 경찰이 9일 순찰을 돌고 있다.
[내외뉴스통신] 강지원 기자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영상 2.7도로 예년 기온을 8도나 웃돌았고, 한낮에도 8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온화한 날씨를 보인다.다만, 오전에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대부분 지역에 공기가 탁해질 전망이다. 미세먼지는 대기가 정체된 데다, 중국발 스모그까지 유입되며 현재 수도권과 충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하지만 북서풍이 계속 밀려 들려오면서 늦은 오후 중서부 지역부터 대기 질이 차츰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절기 '소한'인 내일부터는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다.내일 밤사이 중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