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정이 이 대 희군인 정신의 최고봉은 뭐니뭐니 해도 필승(victory)이다. 전장에 나서면 반드시 이겨야 한다. 이기지 못하는 군대는 존재의 의미가 없다. 전투에서 이등은 없다. 이등은 곧 죽음이요 파멸이다. 나는 공무원 관료들을 군인 정신으로 무장시킬 것이다. 전투에 임하는 필승의 정신으로 국민과 국가를 위해 구슬땀 흘려 일하도록 만들 것이다. 경제 개발의 최일선에서 목표를 향해 달리도록 만들 것이다. 그들에게 대한민국 발전의 영광스런 책임, 사명감을 갖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충주=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4대 미래비전을 구체화 하고 있는, 물과 산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품격의 도시 충주는 최고의 정원도시로, 문화도시로 숨가쁘게 전진하고 있다.도농복합도시로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제의 선순환구조를 장착하며 우량기업 유치와 미래신산업 육성 등이 순항중이다.특히, 충주호를 이끌고 있는 조길형 시장의 '충주의 발전, 다수시민의 혜택, 사회적약자 보호' 대원칙이 쉼 없이 추진되고 있고, 상식과 공정이 충주강과 함께 생과 사를 초월한 온화함으로 유유히 아름답게 흐르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충북 보은경찰서 소속 경찰관의 양심 고백으로 일부 경찰들의 부적절한 비위·일탈 의혹이 고개를 들고 있다.자치경찰제 시행과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력이 강화되면서 더욱 주민 신뢰도를 제고시키겠다는 의지가 무색하다.지난해 충북경찰은 음주운전 사고, 횡령, 절도, 공금 유용, 폭행 등 일부 경찰들의 비위-일탈 행위로 수차례 고개를 숙인 바 있다.소수의 개인적 일탈과 비위라지만 한 사람의 경찰 행태로 전체 경찰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크다. 경찰상에 치명적인 상처를 안긴다.보은경찰서 소속 A경찰에 따르면,
[내외뉴스통신] 김홍묵 칼럼니스트 기자문재인 전 대통령이 임기말을 코앞에 두고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슬쩍 의결해, 행안부가 집행할 예산이 2억 원대에서 5억 원대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내역은 이렇습니다.△ 연금소득세 면제-월 1,400만 원 연금소득에 비과세(민간인의 경우 38% 과세, 532만 원 해당)△ 전직 대통령 예우 보조금 51% 인상(2억6,000만 원→3억9,400만 원)△ 전직 대통령 비서실 활동비 인상(7,200만 원→1억1,400만 원)△ 차량 지원비 인상(7,600만 원→1억
[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인천 미추홀구 학골가로주택정비사업장에서 발생한 부적격 용역계약의 암약에 관계당국의 행정지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고신산업개발(주)은 계양구 임학동 25-3번지 일원 용정아파트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해당구역 주민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추진준비위원들을 급조해 2억원의 용역계약을 체결하려 했지만, 추진위원 중 1명이 가로정비법으로 추진 코져 하는 현재 용정아파트는 도정법으로 대단지아파트를 짓자 하는 재개발지구의 일원이기에 보다 신중을 해야 하는 사안이라 반대를 하고 탈퇴를 하자 남은 추진위원
[내외뉴스통신] 김경현 선임기자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지난 8월 20일 ‘정치벤처’를 표방하며 대권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세간의 관심은 온통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유력 대선주자와 검찰발 ‘고발 사주’에 이어, 성남시 ‘대장동 개발’ 의혹에 쏠려 그다지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김 전 부총리는 출마의 변에서 ‘새로운 10년, 조용한 혁명’을 이야기하며 ‘정치세력 교체’를 주장했습니다.그렇다면 정치벤처는 어떤 것일까요? 기자도 사실 이 개념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벤처기업에서 나름 유추해 볼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분양사업자의 위법행위가 법원의 판결로 분명해졌다. 확보된 증거물을 토대로 끝까지 진실을 밝히고 양산시에서 다시는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적법한 분양광고를 하지 않아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산시 물금우리메디컬 분양사업자 조 모씨가 벌금형에 처해졌다.6일 울산지방법원 제6형사단독 재판부는 "분양광고가 게재된 신문은 50부만 발행됐고 일반에는 배포되지 않은 것이어서 적법한 광고가 아니었다. 이 사실에 대해 피고인도 알고 있었다는 증언 등을 종합해 볼 때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위반 의혹의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한 다툼이 검찰 구형으로 막바지에 접어든 분위기다.양산시와 대립각을 세우며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양산시 물금우리메디컬센터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영수, 이하 비대위)는 분양사업자인 조웅제 씨의 검찰구형 목도 후 "양산시 복마전의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며 어둠속에 갇혔던 얼굴에 모처럼 화색이 돌았다.검찰이 불법사전분양과 입주자모집공고(분양광고)를 일간지 신문에 배포하지 않고 50부만 조작 인쇄한 물금우리메디컬센터 분양사업자이며 현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경기도 분당 거주 LH본부장급 간부 투신 사망에 이어 하루만에 파주에서 LH간부가 숨진채 발견됐다. 안타까운 일이다. 누군가의 아빠이며 가장일 것이다.성장기의 어린이는 귤 한개를 주면 혼자 먹는다. 중년기의 부모는 반으로 나누어 자녀와 먹는다. 노년기 조부모는 자손들에게 몽땅 준다. 진정 따뜻함이 가득한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이다. 이런 그림속에서 그들은 가정을 살폈을 것이다.어린시절 이야기속 도깨비방망이를 많이 접했다. 두드리며 원하면 다 들어주는 요술방망이. 말하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금 나와라 뚝딱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어느 지역이든 사람사는 곳이면 늘 갈등의 연속이다.그 갈등은 늘 우리에게 술을 권한다. 충북도내 비약적인 발전세를 보이고 있는 음성군의 최근 새마을부녀회, 외국인지원센터, 주민자치위원회, 아파트부녀회, 몇 몇 사회단체 등 대소사 갈등 등을 지켜보자면 참으로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다.민선7기, 군 발전을 위한 조병옥 군수의 적극적인 행보에 비해 일부 공무원들과 지역 기득권층의 행보는 수준 이하다. 물론 전부 그렇지는 않다.잘못된 관행과 습관에 빠져 그것이 잘못된 것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지루할 수 있다. 하지만 법 위반 행위를 시간에 흘려보내 조용히 묻어버릴 수 없다. 반드시 법치를 바로 세우는 일에 민심은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며 절차가 살아있다. 우리에게는 증거자료와 증인들이 확보되어 있다. 이 모든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박영수가 법적 처벌을 달게 받겠다"경남 양산시 물금우리메디컬센터에 대한 양산시의 비정상적 행태에 분개한 센터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영수, 이하 비대위)의 보폭이 점차 커지고 있다.비대위는 그동안 우리메디컬센터 분양사업자 (주)서울우리디엔씨(대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에는 어디에도 사용승인이 불법행위의 면죄부가 된다는 조항이 없다...복마전 양산시의 뚜껑은 열릴 것이다"경남 양산시 물금우리메디칼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영수, 이하 비대위)가 양산시 주무관과의 대화내용 녹취록을 공개했다.녹취록에는 물금우리메디컬센터 사업자 (주)서울우리디엔씨(대표이사 조웅제)의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 위반 행위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주무관 "준공(사용승인)이 나더라도 분양하고는 상관이 없다. 위법시 시정조치 하겠다"그러나 양산시는, 비대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경남 양산시 물금우리메디컬센터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영수)가 사용승인 전 입주자모집공고를 하지 않은 위법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린 대전 유성구 사례를 제시하며 양산시의 행태를 거듭 비난했다.박영수 위원장은 "입주자모집공고 미이행과 사전분양 행위 등에 대해 대전시 등 타도시는 시정명령과 벌칙을 내리는데 양산시는 이미 사용승인 되었다며 시정명령 대상이 아니라고 버티고 있으니 기가 찬다"고 말했다.이어 "도대체 양산시는 누구를 위해 이토록 억지주장을 펼치며 수백억원의 피해를 본 피분양자들을 외면하는 것인지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허가권자인 양산시청에 분양신고만 하고 합법적인 입주자 모집공고를 하지 않고 법망 피해간 '대한민국 건국이래 초유의 사건'이다""(주)서울우리디엔씨는 언론과 피분양자들을 상대로 장난 친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 얼마나 간이 큰건가?""국토교통부와 상반된 법률해석을 하고 있는 양산시는 경남도청의 의견을 접수했다고 하고 경남도청은 허가권자인 양산시가 결정할 사안이라고 한다"사용승인(준공)이 된 상황이기에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위반에 대해 시정명령 대상이 아니라는 경남 양산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각종 불편한 의혹의 덫에 빠져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음성군 감곡면 감곡농협(조합장 권태화)이 또 다시 경찰 수사선상에 오르게 되었다.감곡농협 조합원 신현선 씨 외 2명은 업무상 횡령 및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으로 권태화 조합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아울러 권 조합장에 동조한 것으로 보고 있는 장국진 공동선별장 책임자도 함께 고발했다. 농민들로부터 복숭아를 받아 위탁판매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공동선별장에서 상당한 양의 복숭아를 착복해 조합장의 품위유지 및 대외 선물용으로 사용해 왔다는 것이다.고발인 신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분양사업자인 '서울우리디엔씨'가 불법을 자행한 사실에 대해 충분히 소명할 수 있는 자료가 있으며, 불법임이 확인되고 있음에도 양산시는 피분양자들의 입장을 무시하고 있다"경남 양산시 물금읍 소재 우리메디컬센터와 관련해 단순하면서도 명백하게 확인될 수 있는 법에 대한 왜곡된 시각차로 갈등의 불씨가 더욱 커지고 있다.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이하 건축물분양법) 제5조에 의거 건축물 분양시 건축법 11조에 따른 허가권자에게 신고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분양신고를 한 후, 제6조 분양방법에 맞게
[내외뉴스통신] 강영한 기자화성태안동부권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기산지구 개발방식 변경 절차가 마무리 국면으로 접어든 것으로 알려진다. 화성시가 ‘의결기구의 의사를 존중한다’며 지난해 12월 31일 태영컨소시엄과 체결한 협약 파기절차에 들어갔다는 것.이는 시 집행부가 지난 3년여 동안 토지 소유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밀어 붙이던 공영개발방식 폐기 수순이다. 이런 가운데 지역에서 각종 소문이 횡행하면서 시 집행부의 빠른 행정절차 마무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서철모 시장은 시의회의 결정에 따라 태영건설과의 협약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민족 대명절 한가위가 지나면 곧바로 농사의 결실을 맺는 시기가 시작된다. 10월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며 수확으로 농민들의 허리가 곧게 펴지는 시기. 충북북부 음성군은 이미 벼수확에 들어간 농가들도 있다. 100여년 전 10월 일제시대때 우리 농민들의 실정은 어땠을까. 일본의 농민들이 몰려드는 시기로 일본인이 만든 동양척식주식회사 주도하에 한국의 금싸라기 땅이 잠식되고 있었다.데라우치 총독 후임으로 10월 하세가와 요시이치가 2대 총독에 임명되고 농업이민은 더욱 급증해 한국 농민들은 생존권을 박탈당한 채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경자년 한가위는 참으로 혹독하다. 한반도를 덮기 시작한 중국 우한발 코로나바이러스는 거침없이 전 세계를 집어삼키며 인류의 질서를 바꾸고 있다.10일 앞으로 다가온 민족 대명절 추석.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ㆍ최소화를 위한 방역지침 강화로 고향방문이 제한되었다.국민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함은 당연하다. 그리고, 세계적 재난위기 속에서 대한민국 국민 특유의 저력을 다시한번 보여줘야 할 때이다.정치권의 수준 낮은 불협화음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아니. 대한민국 최고의 스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중소기업 판로 확대 목적으로 출범한 홈쇼핑채널 (주)홈앤쇼핑이 33% 지분을 갖고 있는 1대주주 중소기업중앙회의 전횡이 반복되는 한 정상화는 요원하다는 비판론이 적지 않다.홈앤쇼핑은 비리혐의로 지난해 11월 중도 사임한 최종상 대표이사 후임을 선임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이 추천한 홍보 마케팅 전문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추천한 금융인 간에 2파전 구도다.그런데 중소기업계 일각에서는 공모 방식이 아니라 4개 주주사에만 후보추천을 의뢰했고, 그 중에 2명을 최종 후보로 확정한 것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