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정이 이 대 희 김 일성이 설치는 꼴을 그대로 봐 줄 수가 없다. 호시탐탐 우리 한국을 엿보면서 혼란을 조장하고 끝끝내 적화 통일을 해보겠다고 별 짓을 다하고 있다.김 일성은 지난 해 4.19 혁명 이후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간첩을 파견하여 우리의 정치, 사회 혼란을 극대화하고 있다. 경찰과 검찰, 방첩대에서 불철주야(不撤晝夜) 눈을 부릅뜨고 간첩을 잡아내고 있지만 감당이 안된다. 휴전선을 넘어서, 또 해안선을 타고서 공산당 간첩들이 스멀스멀 국내로 침투하고 있다. 최근에는 조총련(朝總聯)이라는 일본 내 거점을 만들
[내외뉴스통신] 이천수 기자원희룡 계양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소규모 카트 유세차를 직접 끌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도로 소음을 줄이고, 시장과 좁은 골목길을 구석구석 다니며 계양 주민들과 만나기 위함이다.이른바 '요구르트 카트'로 알려진 카트 유세차엔, 빨간색 시트지를 붙여 '꼬마버스 타요'를 연상시켰다.카트 양옆에는 원 후보의 선거 슬로건이 적혔다. 좌측에는 "정직하게 하겠습니다. 계양은 반드시 바뀝니다"가, 우측에는 "국토교통부장관 경험으로! 원희룡은 진짜 합니다"라는 문구가 부착됐다.계양산 시장
[내외뉴스통신] 편집국총선 공식 선거운동 막이 오른 28일, 더불어민주당 계양구(갑) 유동수 후보와 계양구(을) 이재명 후보가 합동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의 포문을 열었다. 아침부터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출정식이 열린 계양구 작전동 한샘프라자 일대는 지지자를 비롯한 수백여 명의 구민들이 파란 물결을 이뤘다. 이번 출정식은 농인을 고려해 수어통역사를 배치한 세심함도 눈에 띄었다. 유동수 후보는 "인천 계양은 정치 1번지이자 민주당 승리의 시작점이다. 계양은 우리 더불어민주당에게 압도적 지지로 민주당 승리의 디딤돌을 놓아주셨다."며
[내외뉴스통신] 이천수 기자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 출신 前 인천 연수구의회 의장 김성해 씨가 27일 박찬대 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구갑)의 보좌진 채용비리와 측근의 죽음에 대한 양심선언에 나섰다. 김 前 의장은 양심선언 기자회견에서 “박찬대 의원 측근이었던 한 청년의 억울한 죽음과 권력을 활용해 부정을 저지른 정치인의 만행을 폭로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김성해 前 의장은 “과거 나는 박찬대 민주당 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하는 등 민주당 인천 연수구갑 핵심 당직자로 일했었다”면서 “이 과정에서 박찬대 의원이 지역 운수업체
[내외뉴스통신] 정이 이 대 희여 상원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동남아 10개 지역 순방 민간 통상 사절단 일행 10명이 김포공항에서 대북(臺北)으로 출발했다(조선일보, 1962.3.3.). 사절단은 경제부흥과 통상 진흥을 위하여 36일 동안 동남아 10개국을 돌아보면서 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들은 종래의 수입 중점 통상 방법을 시정하고 수출입이 대등한 통상 교섭을 하는 게 목적이다. 그래서 종래에 수출한 바 없는 수산물, 특수 농작물(예, 인삼, 약재), 직물 등을 소개하기 위해 「샘풀」을 갖고 간다. 대
[내외뉴스통신] 편집국 [유환석 작가]▲ 강원대 미술학 석사▲ 스포츠조선 미술부장nbnnews1@naver.com
[내외뉴스통신] 정이 이 대 희일본과 미국 방문 준비에 바쁘던 지난 해 11월 1일, 소련이 지하 핵실험을 시도했다는 중앙정보부 해외팀의 보고를 듣고 은근히 화가 났었다. ‘도대체 어디에 쓸려고 핵 폭탄 개발에 열을 올리나? 또 전쟁을 벌일 판인가?’중공의 모 택동도 핵 실험을 강행하려 하고, 북한 김 일성조차도 측근을 소련으로 급파해서 정보 수집에 열중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만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될 것 같은 분위기다. 이 참에 국민을 안심시키고 대 북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특별 성명을 1961년 11월 2일, 발표하였다. “친애하
[내외뉴스통신] 정이 이 대 희(영상=김현우 기자)시간이 흐를수록 엄청난 압박감이 몰아친다. 혁명 거사 계획을 짜고, 동지를 규합한 뒤, 마침내 군사 혁명을 시도하여 완성 단계에 도달하였다. ‘이제는 좀 마음 편하게 쉴 수 있을까?’좌우를 돌아보지만 전혀 빈틈이 보이질 않는다. 조금도 여유가 없다.5월 15일, 혁명군을 이끌기 위해 급하게 집을 나온 뒤 여태 내자에게 전화 한 번 하지를 못하고 있다. 사무실 야전 침대에서 잠을 청하고, 며칠째 군화도 제대로 벗어 보지를 못했었다. 어제 비로서 영수가 보내온 내복을 받아 갈아 입었다.
[내외뉴스통신] 정이 이 대 희가뭄으로 흙먼지 풀풀 나는 여주 이천 강가 신작로를 달리면서 의문을 가졌던 적이 있다.‘조선 시대에는 왜 이런 신작로를 낼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정조 대왕의 화성 행차도를 보더라도 그 많은 군대와 군중이 움직이는데 어째서 수레, 우마차가 한 대도 안 보일까?’흙먼지를 뒤집어쓰면서도 묵묵히 서 있는 길가 미루나무들을 보면서 ‘도대체’ 이해가 안 갔다.결론은 그거다. 우리 민족은 수천 년 동안 내내 가난했었다. 산이 많다고 하더라도 수레를 이용해서 실어 옮길만한 쌀이나 물품이 없었다는 얘기다. 그냥 말
[내외뉴스통신] 정이 이 대 희해마다 봄이 되면 농부들은 텃밭 가꾸기에 나선다. 가장 먼저 하는 일은 겨우내 모아 둔 인분(人糞), 똥을 똥장군에 퍼 담아 지고 나가서 밭에다 뿌리는 일이다. 상추며 쑥갓, 파, 마늘, 열무, 감자, 고구마를 잘 기르기 위해 인분을 밭 전체에 골고루 흩뿌린다. 부지런한 농부의 한 해 농사 시작이기도 하다. 겨울을 지내자마자 돋아난 냉이, 쑥은 벌써 캐어 국이며 개피떡으로 만들어 먹고 있는 중이다. 봄 철 춘궁기가 도래하면 뒷 광의 쌀독은 벌써 바닥을 드러낸다. 식구들 주린 배를 마음 아파하는 농부는
[내외뉴스통신] 편집국[유환석 작가]▲ 강원대 미술학 석사▲ 스포츠조선 미술부장nbnnews1@naver.com내외뉴스통신, NBNNEWS
[내외뉴스통신] 정이 이 대 희 5월19일 저녁 8시 30분, 윤 보선 대통령이 대통령직에서 하야 하겠다는 성명서를 주요 신문과 방송사로 발송하였다. “나는 지금 대한민국 국민 앞에 대통령직에서 물러날 것을 결심하고 이를 성명(聲明)하는 바입니다. 원래 부덕한 이 사람이 국가 원수직에 있어 온 이래 국민 여러분의 마음과 생활을 평안치 못하게 한 책임이 크고 군사혁명이 발생되도록 이르게 한 국가적 모든 현실을 나의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에게 부담시키게 된 것을 생각할 때 다만 죄송스러울 뿐입니다.금반(今般) 군사혁명이 발생하면서 나는
[내외뉴스통신] 김창우 국립 강릉원주대 겸임교수‘건국전쟁’ 영화가 입소문으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는 대한민국이 고도로 발전하는데 원동력이 된 양대축이다. 주지하다시피 이러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는 이승만정부에 의해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으로 공식 채택 되어졌고, 반면에 공산주의와 계획경제는 소련의 사주에 의해 북한에서 부식 되어졌다. 그리고 김일성은 소련이라는 소비에트연방공화국과 중국공산당을 등에 업고 한반도 전체 공산화를 목표로 동족상잔의 6.25남침전쟁을 일으켰다. 1953년 휴전을 하고 19
[내외뉴스통신] 정이 이 대 희금년 초 아직은 겨울 추위가 남아있던 2월 말, 경기도 화성 지역을 지나는데 오후 5시를 넘자 어둑어둑해지고 있었다. 신작로를 끼고 있는 마을의 방앗간 앞에 사람들이 여럿 모여 있는 것을 보고 뭔 일인가 싶어서 차를 멈춰 섰다.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물었다.“무슨 일이 있기에 이렇게 웅성거리고 있습니까?”“방아가 또 고장이 났어요. 기계를 다룰 줄 아는 조씨가 발동기를 다시 돌리려고 애쓰고 있습니다.”방앗간 안으로 들어서니 컴컴하다. 방앗간 주인이 남포불을 켜서 벽에다 거니 조금 밝아진다. 커다란 피대
[내외뉴스통신] 편집국[유환석 작가]▲ 강원대 미술학 석사▲ 스포츠조선 미술부장nbnnews1@naver.com
[내외뉴스통신] 정이 이 대 희12월 14일, 제1군 사령부 창립 기념식에서 군의 민정 참여와 관련된 내 소신을 짧지만 확실하게 피력했다. 현재 군사 정부에서 요직을 담당했던 경력이 있는 사람들은 군으로 복귀하는 것이 적절치 않고, 향후 새로운 민간 정부에 참여하거나 아니면 예편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지금까지 군사 정부 초기로부터 군 복귀를 적극 피력한 사람들은 수시로 군으로 복귀시켜 왔다. 하지만 장기간 최고회의나 정부측 고위급 기관장으로 재직했거나 하고 있는 군인들은 또 다시 군으로 복귀하여 군 장성이나 사령관직으로 복귀하는
[미주특파원=내외뉴스통신] Alan Kim다가올 2024년 하원의원 선거를 앞두고 29대 미주한인총연합회장 정명훈이 공화당 텍사스 주 하원의원 후보인 셰릴 빈(Cheryl Bean)을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정 회장은 국경 보호 및 외부 위협 대응, 세금 인하 및 비즈니스 번영 지원, 교육에서 부모 권리 강화 및 아이들 보호, 선거 진정성 보장, 생명과 자유의 자유 유지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사용 강화 등을 강조하며 지지의 이유를 설명했다.한편 빈은 텍사스 하원의원 97번 지역구의 공화당 후보로 디자인/건축 주택 회사를 운영한 기
[내외뉴스통신] 정이 이 대 희혁명 후 지금까지 정신없이 법률과 제도, 정책을 새롭게 만들어 시행해 오고 있다. 헌법까지도 개정하여 이제는 완벽할 정도로 만들었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정치 자유화를 꾀하고 민정 이양 과정을 밟을 것이다. 1962년 12월 지금은 마치 폭풍전야 같은 느낌이다. 희망을 갖고 내일을 기다리게 되었다. 서쪽 인왕산 뒤편으로 사라지는 저녁 해를 바라보면서 잠시 상념에 젖어 든다. 5.16 혁명을 불러들였던 민주당 장 면 정권 당시의 국가 사회는 그야말로 카오스 혼돈 그 자체였다. 우리가 나서서 책임을
[내외뉴스통신] 정이 이 대 희 아침 일찍 부관이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의 시가 행진에 대해 보고를 해 왔다.공군사관학교 교장 박 지석 준장이 공사 참모들과 전 장병, 그리고 공군사관학교 생도 363명을 인솔하여 시가 행진을 하기로 했다. 8시에 공군 본부에 집결한 뒤, 9시 10분에 GMC 트럭과 군용버스에 분승하여 용산역으로 출발한다. 이들은 용산역 앞에서 하차하여 대열을 정비한 뒤 육군 군악대를 앞세우고 시가 행진을 시작한다. 전대장(戰隊長) 김 완수 생도가 선두에 서서 대열을 이끌고, 10시 30분에 세종로 네거리에 도착하여 결
[미주 특파원=내외뉴스통신] Alan kim(전) 플로리다주 연방하원 의원이었던 Lt. Col. Allen West가 이번에 달라스 카운티 공화당 체어로 출마한다. 이승만 독립기념사업회 달라스지회 출범 행사에 참여한 Allen West는 제 29대 정통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정명훈총회장과 (전)오래곤주 상원과 하원 의원을 지낸 임용근 의원·이승만 독립기념 사업회 미주총회장 김문수 목사·(전)Fort 한인회 김백현 회장 등 여러 한인사회 지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Lt. Col. Allen West는 미군 육군 중령 출신으로 주한미군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