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우면산 산사태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의 유족이 4년 소송 끝에 배상을 받게 됐다.[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승덕 기자 = 지난 2011년 우면산 산사태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의 유족이 4년 소송 끝에 배상을 받게 됐다. 15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0부(이은희 부장판사)는 숨진 A씨의 부모가 낸 손해배상
▲ 4조 원대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사건 수사를 재개한 검찰이 계좌추적 인력을 투입해 정·관계 로비 의혹 규명에 나설 방침이다.[대구=내외뉴스통신] 정종우 기자 = 4조 원대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사건 수사를 재개한 검찰이 계좌추적 인력을 투입해 정·관계 로비 의혹 규명에 나설 방침이다. 대구
▲ 서울시교육청 감사에서 급식 회계 부정이 적발된 충암중·고등학교가 시교육청을 검찰에 고소했다. (사진 출처=충암고)[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서울시교육청 감사에서 급식 회계 부정이 적발된 충암중·고등학교가 시교육청을 검찰에 고소했다. 학교법인 충암학원은 15일 서울시교육청이
▲ 권익위는 군 복무 중 지휘관의 명예훼손 이후 우울증이 발생해 자해사망한 A상사에 대한 고충민원에 대해 순직으로 인정하도록 15일 국방부에 권고했다. (사진 제공=국방부)[서울=내외뉴스통신] 박용대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군 복무 중 지휘관의 명예훼손 이후 우울증이 발생해 자해
테러 활동 김구, 근면검소 박정희 ○… 2008년 5월 26일 뉴라이트 단체가 제작한 '교과서포럼'에는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과 사뭇 다른 내용이 담긴 '대안교과서-한국 근현대사' 의 일부분. 일제 강점기에 "쌀은 일본에 수탈된 것이 아니라 경제 논리에 따라 일본으로 수출됐으며 그에 따라 일본인을 포함한
[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국내 유명대학 사학과 교수들의 한국사 국정 교과서 집필 거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3일 연세대 교수들의 불참 선언에 이어 14일에는 경희대 사학과 교수들이 동참했다. 또 타 대학들로도 급속히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국사 교과서 개편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연말까지 서해에서 '불법 중국어선 단속 전담 기동전단'을 가동한다.(사진 제공=인천해양경비안전서)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하반기 서해 성어기를 맞아 14일부터 연말까지 '불법 중국어선 단속 전담 기동전단'을 본격 가동한다고
▲세월호 희생자 등을 대상으로 한 각종 지원금 지급이 97% 이상 이뤄지는 등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사진 제공=국무조정실) [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우 기자 = 세월호 희생자 등을 대상으로 한 각종 지원금 지급이 97% 이상 이뤄지는 등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또 세월호 참사 당시 단원고
▲(왼쪽부터) 정찬민 용인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춘희 세종시장, 황인성 안성시장 (사진제공=세종시) [세종=내외뉴스통신] 이진광 기자 = 세종시와 경기도가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조기건설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춘희 세종시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4일 경기도청에서 만나 서울-
▲ 한국사 국정교과서와 관련 일부 진보교육감들이 '대안교과서'를 개발한다고 밝히자 교육부가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나섰다. (사진 출처=YTN뉴스 캡쳐)[서울=내외뉴스통신] 김수찬 기자 = 한국사 국정교과서와 관련 일부 진보교육감들이 '대안교과서'를 개발한다고 밝히자 교육부가 법적 조치를 검
▲ 사진 출처=주진우 SNS[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주진우 기자가 13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출석하기 직전 SNS에 심경을 밝힌 글을 눈길을 끌고 있다. 주 기자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글에는 "오늘도 검찰청에 갑니다. 이번에는 박근
▲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인한 슈퍼 엘리뇨가 한반도의 기후 변화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사진 제공=기상청)[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슈퍼 엘리뇨로 전 세계 농산물 원자재 가격 폭등이 예상되는 가운데 슈퍼 엘리뇨가 한반도의 기후 변화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18년 만에 발생하는 '슈퍼
▲ MBN 김주하 앵커가 다시 발생한 메르스 양성 환자 소식을 전했다. (사진 출처=MBN뉴스)[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MBN 김주하 앵커가 다시 발생한 메르스 양성 환자 소식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MBN '뉴스8'에서 김주하 앵커는 메르스 양성 환자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 사진 출처=SBS '그것이 알고싶다'[서울=내외뉴스통신] 이한수 기자 =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최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에서 약 4조 원의 피해를 입힌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의 생존 의혹을 조명했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에 따르면 조희팔은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지난 2008년 12월 중
'국정화 논란' 잃을 것 없는 여야 ○…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 국정화 체제 부활로 여당이든 야당이든 잃을게 없는 모양. '국정화' 추진하면서 야당 공격 받게 된 여당은 내년 총선 보수층 결집 효과를 톡톡히 누리는 한편 공천룰 때문에 친박계 맹공 받던 김무성 대표도 '국정화' 한목소리로 휴전
▲ 사진 출처=주진우 SNS[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나는 꼼수다'(나꼼수) 멤버였던 주진우 기자가 명예훼손 혐의로 다시 검찰에 출석했다. 13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김관정 부장검사)는 지난 2012년 당시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명예훼손 혐의 피
▲ 국내 주요 직업들 가운데 감정노동의 강도가 가장 센 직업은 텔레마케터(전화통신판매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제공=부천시)[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국내 주요 직업들 가운데 감정노동의 강도가 가장 센 직업은 텔레마케터(전화통신판매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정보원은 지난해
▲ 국내 마지막 메르스 환자가 다시 양성 반응을 보이며 메르스 공포가 되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연구진이 메르스 치료 항체를 개발했다.[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국내 마지막 메르스 환자가 다시 양성 반응을 보이며 메르스 공포가 되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연구진이 메르스 치료 항
▲ 사진 제공=국토교통부[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우 기자 = 화물운송사업자의 직접·최소운송의무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도입된 화물운송실적신고제의 신고방식이 간소화(건별→월별)되고, 신고대상이 축소(1대 운송사업자에게 주선하는 순수주선사업자 제외)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신고자의 불
[서울=내외뉴스통신] 신동복 기자 = 국보급 문화제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의 소유자 배 모 씨가 막대한 보상금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훈민정음 상주본의 소유자권이 배 모 씨에게 없다는 것이 법조계의 해석이다.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의 존재는 지난 2008년 세상에 처음 공개됐다. 훈민정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