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내외뉴스통신] 장원규 기자=1980년 5·18 민주화운동 관련한 보도·영상물·뉴미디어 부문에 대한 2018년도 5·18 언론상 공모가 내달 6일 마감된다.5·18기념재단(이사장 이철우)과 전남광주기자협회(회장 김효성)가 공동 주관하는 언론상 시상은 지난 1980년 신군부의 철저한 언론통제 상황에서도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보도하기 위해 헌신한 언론인들의 노력을 기념하기 위함이다.시상분야는 2017.7.1.부터 2018년 6월30일까지 보도·방송·제작분에 한정되고 자격은 ▲한국기자협회 소속 전국 언론인(취재·사진·뉴미디어
정치일반
장원규 기자
2018.06.22 07:58
-
[서울=내외뉴스통신] 장원규 기자=공공기관들이 공동으로 직장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사진·제주 서귀포시)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1일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상시 여성근로자가 300명 이상이거나 상시근로자가 500명 이상인 사업장에 대해서 의무적으로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제주 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 등의 경우에는 그에 해당되지 않아, 실제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한 곳이 적고, 많은 근로자들이 보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
국회정당
장원규 기자
2018.06.21 12:00
-
[서울=내외뉴스통신] 장원규 기자=더불어민주당은 민생살리기 골든 타임이 흐르고 있다며 야당측에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21일 오전 국회에서 정책조정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야 할 민생 살리기 골든타임이 흐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홍 원내대표는 "저소득 맞춤형 일자리와 소득지원 대책도 다음달 초까지 마련하기로 했다”며 정부와 민주당은 경제와 민생을 살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생업에 직결된 법안들이 산적해 있다. 현재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법안만
국회정당
장원규 기자
2018.06.21 11:41
-
[서울=내외뉴스통신] 장원규 기자=자유한국당 박명재(경북 포항남·울릉)은 보조금 예산 편성 시 차등보조율 적용기준에 도서·벽지 지역의 지리적 특수성을 반영하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박 의원은 2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르면 보조금 예산을 편성할 때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사정을 고려하여 재정자주도, 분야별 재정지출지수, 그 밖에 동법 시행령에서 지역의 발전도 및 국가재정 사정 등을 추가적인 차등보조율 적용기준으로 정하고 있으나, 지리적 특수성은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있다.
국회정당
장원규 기자
2018.06.21 11:08
-
[서울=내외뉴스통신] 장원규 기자= 6.13 지방선거 참패 이후 당 쇄신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에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은 20일 "다음 주 중 비대위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 구성 작업에 들어가겠다"면서 "비대위원장은 한국당을 성역 없이 수술할 사람"이라고 말했다. 현재 비대위원장 후보로는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박관용·김형오 전 국회의장,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된다. 이에 대해 김 권한대행은 "
국회정당
장원규 기자
2018.06.21 06:41
-
[서울=내외뉴스통신] 장원규 기자=자유한국당 중앙위 김재경 의장은 20일 일부 중앙위 위원들이 당 지도부 등 책임자 전원 무한책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앞서 중앙위 6개단 26개 수석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성태 당대표권한대행와 중진 의원들이 6·13 지방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사퇴와 전당대회 불출마 등으로 기득권을 내려놓으라"면서 "민심의 채찍을 달게 받기는커녕 잿밥에 눈이 어두워 밥그릇 싸움을 벌이고 민심은 뒷전인 한국당 기득권 세력
국회정당
장원규 기자
2018.06.20 20:55
-
[서울=내외뉴스통신]=장원규 기자=정부와 여당은 당.정.청회의에서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 처벌 유예 계도 기간을 6개월간 연장하기로 했다.민주당 추미애 대표, 이낙연 국무총리,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등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고위 당·정·청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민주당 박범계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추미애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전국에서 만난 많은 국민은 문재인 정부가 약속을 잘 지켜나가니 민생도 일으켜달라고 당부했다"며 "국민의 선택이 현명했다는 것을 증명하도록 오롯이 집권여당의 몫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치일반
장원규 기자
2018.06.20 16:02
-
[서울=내외뉴스통신] 장원규 기자=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서울 강동 갑)은 "부산경찰청이 회원수가 85만에 이르는 '야딸 TV'등 대표적인 음란사이트 3곳을 폐쇄하고 운영자와 공범 일당을 검거했다"고 19일 밝혔다. 진 의원은 지난해 말 접수된 피해자 제보를 바탕으로 올해 2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이후 운영진이 검거되기까지 경찰과 긴밀한 협조를 유지해왔다.이번에 폐쇄된 '야딸TV'는 1일 평균 20만 명이 방문하고 회원 수가 무려 85만에 달하는 대표적인 음란사이트다. 운영자들은 '야딸TV
국회정당
장원규 기자
2018.06.19 14:19
-
[서울=내외뉴스통신] 장원규 기자=한미 양국이 19일 을지프리덤가디언(UFO) 연습 일시중단 발표에 대해 여야 정치권은 일제히 논평을 내고 비홱화와 평화체제 구축의 성공을 주문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조치로 적절한 시점에 나온 적절한 발표"라며 "깊이 존중한다"고 밝혔다.김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한국과 북미 정상이 맺은 신뢰 조치는 이처럼 하나하나의 후속 조치가 뒤따를 때 결실을 맺게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어 북한에 대해서도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한 상응하는 조치를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정치일반
장원규 기자
2018.06.19 12:07
-
[서울=내외뉴스통신] 장원규 기자=자유한국당이 새누리당에서 당명을 변경한지 채 2년도 되지 않아 또다시 새로운 당명을 찾아 나섰다.김성태 자유한국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6.13 지방선거 참패 이후 당 쇄신을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이념과 가치를 담도록 당의 간판을 새로운 이름으로 하겠다”고도 했다. 보수 정당의 뿌리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1963년 2월 창당된 '민주공화당'으로 시작된다. 이후 1979년 10.26 사태 이후 박
국회정당
장원규 기자
2018.06.18 19:24
-
[서울=내외뉴스통신] 장원규 기자=자유한국당 전·현직 당협위원장 주축으로 구성된 자유한국당재건비상행동(이하 비상행동)이 18일 김성태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고 나서 내홍을 겪고 있다.비상행동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원내대표는 당권 장악 기도를 포기하고 즉각 퇴진하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비상행동은 "우리 당 해체를 주장하며 탈당했던 인사들이 다시 당에 들어와 주요 당직을 장악하더니, 급기야 당의 위기 상황을 악용해 당을 형해화하고 당권을 장악하려고 획책하고 있다"고 비판했
국회정당
장원규
2018.06.18 15:57
-
[서울=내외뉴스통신] 장원규 기자=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 김석기)은 18일 경북도와 내년도 예산 확보 방안 등 지역 민생현안을 점검한다.이날 오전 10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장에서 지역 국회의원 및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당선자를 비롯한 경북도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선거로 인해 그동안 미뤄왔던 2018년도 당정협의를 갖는다.이날 당정협의에서는 경북 지역권 내에 진행되고 있는 SOC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 방안 및 지역현안 챙기기 등 대책방안이 중점 논의될 예정이다.김석기
정치일반
장원규 기자
2018.06.17 17:11
-
〔서울 내외뉴스통신] 장원규 기자=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표에 누가 선출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민주당은 오는 8월 말 예정된 전당대회를 두달여 이상 남겨놓은 상태에서 이번 선거 압승의 여세를 몰아 몸값이 훌쩍 뛰어오른 당 대표 선출을 둘러싼 물밑경쟁이 벌써부터 달아오르는 분위기다.특히 이번에 선출되는 당 대표는 오는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를 결정하는 공천권을 거머쥐고 있어 더욱 치열할 수밖에 없다.아직은 당내에서 본격적인 활동분위기는 감지되고 있지 않지만 현
국회정당
장원규 기자
2018.06.16 16:45
-
[서울=내외뉴스통신] 장원규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이달 말 임기 만료되는 경찰청장에 민갑룡(53)경찰청 차장을 내정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오후 브리핑에서 이달 말 퇴임하는 이철성 현 경찰청장의 후임으로 내정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김 대변인은 경찰청장 인사 배경과 관련, “이철성 경찰청장이 6월말 퇴임에 따른 것”이라면서 “민 내정자는 경찰청 기획조정담당관, 치안정책연구소장, 경찰청 기획조정관 등을 역임한 경찰 내 대표적 기획통으로 경찰개혁의 적임자”라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경찰청 차장으로 권력기관의 민주적 통제라는
정치일반
장원규 기자
2018.06.16 08:05
-
[서울=내외뉴스통신] 장원규 기자 = 6.13 지방선거 참패로 후속대책 마련에 나선 자유한국당이 비상대책위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한국당은 15일 오후 비상 의원총회를 열어 조기 전당대회를 최대한 연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우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해 당 수습에 나서기로 했다.김성태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우리 당이 처한 정치생태계를 바꿔야 새로운 세력이 등장하고 새로운 도전도 가능해진다"며 "물러날 분들은 뒤로 물러나고 확실한 세대교체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비공개 의총 직
국회정당
장원규 기자
2018.06.15 22:21
-
[서울=내외뉴스통신] 장원규 기자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비상 의원총회 직후 국회 본관 홀에서 "잘못했습니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무릎을 꿇어 대국민앞에 사죄하고 있다.jwg777@naver.com
국회정당
장원규
2018.06.15 19:03
-
[서울=내외뉴스통신] 장원규 기자 = "분열된 보수 통합 위해, 새로운 보수당 재건 위해 바닥에서 헌신할 것"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은 15일 노믐 2020년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서 "저는 차기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힌 뒤 "새로운 보수정당의 재건을 위해 저부터 내려놓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6.13 지방선거 참패한 이후 책임을 지고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첫 사례다.김 의원은 의총에서 "분열된 보수의 통합을 위해, 새로운 보수당의 재건을 위해, 바닥에서 헌신할 것"이라
국회정당
장원규 기자
2018.06.15 15:30
-
[서울=내외뉴스통신] 장원규 기자 = 자유한국당은15일 6.13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참패에 따른 당내 사태수습 및 쇄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비상 의원총회를 개최한다.한국당은 이날 오후2시 국회에서 비상 의원총회를 열어 1995년 지방선거 이후 최대 위기를 맞은 당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향후 대책방안을 논의한다.당직을 맡고 있는 한 의원은 "비상시국은 맞지만 오늘 회의를 한다고 당장은 어떠한 대책을 기대하기는 어렵지 않겠느냐"면서 “일단 자성의 목소리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이날 의총에서는 향후 비상대책위원
국회정당
장원규 기자
2018.06.15 08:55
-
[서울=내외뉴스통신] 장원규 기자 6·13 지방선거 하룻만인 14일 참패 결과에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대구 북구을 당협위원장직도 전격 사퇴했다.한국당에 따르면 홍 대표는 이날 오후 당 대표직 사퇴 선언과 함께 현재 지역구를 맡고 있는 대구 북구을 당협위원장직도 그만두겠다는 뜻을 나타냈다.홍 대표는 지난 1월 19일 대구 북구을 당협위원장이던 양명모 전임자가 건강상 이유로 사퇴하고 공석이 된 후임으로 임명된 지 5개월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당시 당내 일각에서는 홍 대표의 당협위원장 선임에
국회정당
장원규 기자
2018.06.14 21:28
-
[서울=내외뉴스통신] 장원규 기자 =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이 압승을 거두자 참패한 야당 지도부의 줄 사퇴가 예상된다.당장 보수 야당으로 분류되는 자유한국당이 이번 선거 참패에 따른 당 지도부의 책임론이 제기되면서 당 중진을 비롯한 원외당협위원장들이 홍준표 대표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고 나서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앞서 홍 대표는 "이번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6석 이상 나오지 않으면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이미 밝힌바 있어 사퇴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또한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
국회정당
장원규 기자
2018.06.14 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