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대구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비수도권 전체 ‘사적모임 4명까지 허용’으로 단일화 방침에 따라, 19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간 사적모임 인원을 4명까지만 허용한다고 밝혔다.대구시 또한 최근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15일부터 25일까지 이미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고 사적모임을 8인까지로 축소했으나, 수도권 확진자 급증에 따른 풍선효과 및 여름 휴가철 지역 간 이동이 많은 점을 고려한 정부의 단일화 적용 방침에 따라 사적모임에 대해서는 현행 2단계 기준보다 강화된 4명까지만 허용하기로 했다.대구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오늘(19일) 세벽 0시 50분경 달서구 호산동에 위치한 모텔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은 소방대는 7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10분 만에 화재를 잡았다. 불이나자 투숙객 26명과 관계자 4명은 신속히 대피하여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객실 천장 내장재와 객실 분전반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어 소방서 추산 320만원의 피해를 입었다.이번 화재신고를 받은 소방본부는 인원 55명과 차량 20대를 급파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 화재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다.sk@nbnnews.tv
[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지금까지 아파트에서 많은 업무를 경비대원들에게 시켜왔는데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오는 10월부터는 경비업무와 관련 없는 이동주차등을 시킬 수 없게 되었습니다. 자세히 알아 봤습니다. sk@nbnnews.tv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각 구, 군청이 아파트 대표회의로 “위탁관리아파트 직원 퇴직금 및 4대보험 초과 징수분 반환 방법안내”라는 공문을 보내고 있지만 위탁관리회사 소속인 아파트 관리소가 스스로 “초과 징수분”을 조사해 반환할지 의문이다.최근 중구청을 시작으로 각 구, 군청이 아파트 직원의 퇴직충당금 중 1년 미만 퇴사자분과 4대 보험금 일부가 입주자대표회의(입주민)로 환불되어야 한다면서 공문을 보내고 있다.4대 보험료 초과징수분이란? 위탁관리업체가 근로자의 현재 급여를 기준으로 책정한 4대 보험료를 입주민에게 청구한 후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내 횡단보도 앞 인도 위에 버젓이 주차된 차량을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다.관리소에서 경고 스티커도 붙이고 개별 안내도 했지만 매일 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다.경찰이나 구청은 아파트 내 주차에 대해서는 단속 권한이 없고 아파트 자체적으로 규정을 만들어 시행하라는 안내뿐이다.sk@nbnnews.tv
[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지난 9일 오후 안동 영명학교(교장 이관희)에서 ‘퓨전 앙상블 아띠’가 공연을 했다.‘퓨전 앙상블 아띠’는 친한 친구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가야금(차하은), 해금(김해나), 거문고(이승은)의 3가지 국악기와 피아노(어진), 플루트(최승희), 클라리넷(김수진)의 3가지 서양 악기를 함께 연주하는 퓨전 연주단이다.‘아띠’가 이곳에서 연주한 곡은 디즈니 영화 메들리, 아리랑 랩소디, 카트라이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슈퍼마리오처럼 우리가 여기저기서 들어 잘 알고 있는 곡을 ‘아띠’만의 편곡으로 재해석 한 곡들이다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오늘(13일) 오전 대구시가 다가오는 15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대구시는 최근 지역 감염자가 일일 평균 21명에 이르고 최근 3일간 확진자 수가 평균 31.3명으로 심각 세를 보이자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힌 것이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 19 극복범시민대책위원회 30차 회의에서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서울, 부산 등으로 부터 감염자가 유입되고 하절기 밀폐, 밀접, 밀실 등 실내 활동이 많아져 감염 위험이 높아진 만큼 선제적 방역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
[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퓨전 앙상블 아띠’가 코로나로 인한 긴 기다림을 끊고 활발한 연주 활동을 시작했다.지난 7일 충남 보령 청라중학교, 8일 안동 영명학교를 시작으로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찾아가는 퓨전음악을 전할 예정이다.아띠’는 ‘친한 친구’라는 순 우리말로 가야금(차하은), 해금(김해나), 거문고(이승은)의 3가지 국악기와 피아노(어진), 플루트(최승희), 클라리넷(김수진)의 3가지 서양 악기가 함께 연주하는 퓨전 앙상블이다.sk@nbnnews.tv
[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인천 서구에서 경비원을 쓰러지게 한 끊없는 욕과 폭언의 주인공을 전국민이 만날 수 있게 해준 보디캠의 사용에 관해서 어떤 장점과 법적 문제점이 있는지 살펴 봤습니다. sk@nbnnews.tv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대구지방청은 수입식품 등(기구)을 수입신고 하지 않고 해외지인으로부터 직접 구매해 보관하던 것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한 A씨를「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등을 위반한 혐의로 수사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국내로 수입되는 식품 등 기구 용기·포장은 영업자가 판매 또는 영업상 사용할 목적으로 수입하려면「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영업등록을 하고 해당품목은 수입단계 검사를 받아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기구’, ‘용기·포장’제는 접시, 컵, 칼,
[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아파트 전기차 충전시설에 일반차 세울때 지금까지는 시도지사가 과태료 부과를 하지 않았지만 2022년부터는 '친환경자동차전용 주차구역'이 생겨 이곳에 주차를 하면 과태료가 나옵니다. 단독으로 보도 합니다. sk@nbnnews.tv
[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지난달 29일 국회에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이 일부 개정되어 전기차 충전시설에 일반차가 주차하면 과태료 단속을 받게 된다.2018년 3월 개정된 법령에 따라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과 500세대 아파트나 기숙사 또는 공공기관이 설치한 주차장 등에는 의무적으로 충전시설을 설치했고, 이 충전시설에 전기차 외 다른 형식의 차량이 주차를 하면 과태료 단속 대상이었으나 사유지인 공동주택의 단속은 도지사나 광역시장에게 단속의 권한을 위임해 실질적인 단속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이런
[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버터’로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핫 100’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자신이 새운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다.현지시간 28일 빌보드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발표된 ‘버터’가 7월 3일 자 ‘핫 100’에 1위를 차지한 것이다.‘버터’는 이달 5일 ‘핫 100’차트에 1위로 진입한 이래 무려 5주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첫 영어 싱글 ‘다이너마이트’로 1963년 일본 가수 ‘사가모토규’의 ‘스키야키’ 이후 아시아권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두 번째 가수가 되었으나,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대구시가 다음달 1일 부로 국·과장급 간부인사를 단행한다.시에서는 흔들림 없는 코로나19 방역대응과 대구 변화와 혁신의 가시적 성과 창출, 업무 연속성 확보를 위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간부를 적재적소에 배치한다고 밝혓다. 또한 전문 분야에서 묵묵히 일해 온 소수 간부공무원들에게 중책을 맡겼다는 설명이다.이번 간부인사는 행정·경제 양 부시장이 최대한의 업무 성과를 낼 수 있는 조직 만들기를 위한 소관 실·국 인사안을 먼저 마련하고, 권영진 시장이 양 부시장과 협의하고 조율한 끝에 국장급 13명과 과장
[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아파트 관리비에 추가 징수된 4대보험료 약7억과 미지급 퇴직충당금이 있어 목포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시청은 추가된 금액을 확인하고 회수를 추진 중입니다. 목포에서 발견된 것은 7억이지만 대 도시의 경우 얼마나 나올지 확인해 봐야 할 부분입니다. sk@nbnnews.tv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우리복지시민연합이 대구시의 공정하지 않는 보은인사를 지적하고 나셨다.우리복지시민연합은 권영진 대구시장이 며칠 전 발표한 4급 이상 승진 내정자에 이어 공로연수를 앞둔 퇴직자들이 대구시 산하기관 내정설이 파다하다고 주장했다. 이번 내정설의 대상이 된 기관장은 교통연수원장, 엑스코 본부장, 환경공단 사업본부장등으로 이번에 내정된 고위 공직자들은 공로연수 대신 명예퇴직을 신청한다는 설까지 떠돌고 있다. 이들이 문제가 되는 것은 이미 대구시 내부에서 문제를 일으킨 인물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다. 이들이
[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호우, 장마는 대체로 6월 중순부터 시작되어 평균 32일 정도 영향을 주며 이 시기에는 국지적인 집중호우가 발생하여 많은 재산피해 및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사전대비가 필요하다.행정안전부에서 발간한 중점관리 재난안전사고에 따르면 2020년에는 1973년 이래 가장 긴 장마로 전국 평균 686.9mm(평년 356.1mm)로 많은 비가 내렸고, 강수일수도 28.3일(평년 17.1일)로 길었으며 최근 10년(’10~’19)간 6월 중 17건의 호우로 총 204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다음은 행정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오늘(24일) 새벽 2시 10분경 대구 달성군 논공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공장은 고무연료 관련 시설로 화재 신고 후 10분 만에 논공소방서 소속 소방대가 제일 먼저 도착해 화재진압을 시작했다. 이후 추가 인원과 장비가 도착해 30분만인 40분 경 큰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인명피해는 보고된 바 없으며 현재 재산 피해와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이번 화재 소화를 위해 소방 인력 88명과 차량 27대가 동원되었다.sk@nbnnews.tv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민주노총 노조원 일부가 투쟁 중인 텐트 안에서 카드놀이를 하는 등 분위기를 흐리자 동료 노조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건설 근로자들의 권익을 위해 민주노총 대구 건설노조와 한노총 노조가 연합하여 대구 중구 H 아파트, 다사지역 K 아파트 건설 현장 앞에서 투쟁을 벌이고 있다.그런데 민노총 노조 위원 일부가 텐트 안에서 카드놀이를 하는 등 시위를 방임하자 동료들과 근로자들이 비난에 나선 것이다.본지에 제보한 노조원은 “누구를 믿고 누구를 의지하며 투쟁할 것인지? 이러한 민주노총 집행부를 믿고 가야 하는지?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대구경찰청은 “지난 3월 15일부터 어제까지 부동산 투기 사범 21건 222명을 수사하여 8건 76명을 송치하고, 기획부동산 사건 주요 피의자 소유 부동산 등 41억 9,000만원 상당을 기소 전 추징 보전하였다”고 발표했다.대구경찰청은 아직도 4건 103명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검찰로 송치된 76명을 유형별로 분류하면, ▲공공주택 지구 내 위장전입 33명 ▲투기목적 농지 불법 매입 19명 ▲의료시설 용지 불법 전매 15명 ▲부동산 차명거래 9명등이다. 이를 다시 신분별로 분류하면 ▲공무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