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이건수 기자‘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이 1년여 간의 여정 끝에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마침내 충북 민·관·정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중부내륙특별법은 지난해 12월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 부의장(청주 상당·5선)이 충북도의 요청으로 대표 발의한 법안으로 호수와 강, 산에 둘러싸여 각종 규제를 받아온 충북‧경북 등 중부내륙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국가 지원과 발전 계획을 담고 있다.지역소멸 위기를 벗어나고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이다.법이 발효되면 환경부와 행정안전부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충북도의회 회기 중 골프를 즐기고 해외여행까지 간 국민의힘 노금식 도의원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임호선, 이하 도당)은 6일 국민의힘 충북도당과 충북도의회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도당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행정문화위원장인 노금식 의원은 낮 시간에 여유롭게 골프를 즐겼다"며 "당시 그의 지역구인 음성군에는 충북 첫 럼피스킨 발생 여파로 비상이 걸린 상태였다"고 밝혔다.또 "골프 후에는 5박 6일 동남아 여행을 떠났으며, 역시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북부권 당원대회가 6일 충주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박지우 충주시지역위원장과 이경용 제천-단양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충주와 제천-단양지역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손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북부권 당원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특히 충주 출신 이시종 전 충북도지사가 ‘지역대표형 국회 상원제 개헌’ 주제 특강을 통해 고향 당원들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했다.이어 남중웅 한국교통대 교수도 ‘우리가 알고 국민이 알아야 세상이 바뀐다’를 주제로 특강을 펼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이종배)은 22일 도당 강당에서 신임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통해 2024년 총선 승리를 향한 첫 발을 내딛었다.도당 부위원장과 자문위원장, 상설위원장, 대변인, 특별위원장 등 100여명의 신임 당직자 인선을 마쳤다.이 자리에는 이종배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진모 수석부위원장과 김정복-김수민 당협위원장,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및 신임 당직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20대 대학생부터 60대 장년까지 다양한 경력을 가진 신임 당직자들은 임명장 수여식 직후,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노동자가 정치에 관심 갖고 국민이 다시 주인되는 세상 만들자..노동의 가치 존중받는 충북 만들 것”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임호선)은 15일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대강당에서 노동자와 함께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충북도당 노동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박홍배 전국노동위원장과 이상용 도당노동위원장,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장섭 국회의원(청주시 서원구), 이강일 지역위원장(청주시 상당구), 지방의원, 당원 등이 참석했다.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구성원들과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함께했다.임호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임호선)은 오는 6일 청주상당노인복지관에서 노인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며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진다.이날 행사에는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최락도 전국노인위원회 위원장, 변상호 도당노인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주요당직자, 지방의원, 당원 등 200여명이 대거 참석한다.정청래 최고위원의 ‘민주당의 혁신, 당원이 주인되는 정치’, 이시종 전 충북도지사의 ‘지방을 대변할 지역 대표형 국회 상원제 개헌의 필요성’ 주제특강이 진행되며 당원들과의 특별한 소통의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윤리심판원(심판원장 김원중)은 13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한재학 전 청주시의원과 김시진 전 청주시상당구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고, 최고 수위 징계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윤리심판원은 한재학 전 의원과 김시진 전 위원장의 징계 혐의가 더불어민주당 윤리규범 제5조 품위유지, 제7조 성실의무 및 당규 제7호 윤리심판원규정 제14조 징계사유 제1항 제7호 당의 품위를 훼손하는 경우 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이들이 지난 11일 탈당함에 따라 당규 제7호 윤리심판원 규정 제1
[제천=내외뉴스통신] 조영묵 기자 = 제천시의회가 예결위 구성 갈등, 시의원의 음주운전, 동료의원 협박, 탈당 등으로 시민들에 비난을 받고있다. 제천시의회는 지난 11일 327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놓고 다수당인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갈등을 벌이며 의사일정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 민주당 의원들은 "국민의힘 의원 8명만으로 구성된 예결위 구성안을 일방적으로 상정시켰다가 구성안을 의도적으로 부결시켜 의장이 직권으로 상정하는 꼼수를 부렸다"고 말했다.결국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14일 예결위 구성 효력정지가처분을 법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더불어민주당은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내년도 충청권 주요 현안사업 국비 확보 건의를 위한 대전·세종·충북·충남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중앙당 김민석 정책위의장과 서삼석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훈식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양승조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충청권 시·도당위원장과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사무처장 등이 함께했다. 임호선 위원장은 현안브리핑을 통해 충북 10대 우선순위 사업으로 △충청내륙고속화도로(1~4공구) △(R&D)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8일 4·5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이상조 청주시의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로 경찰에 고발했다. 선거과정에서 재산을 허위 신고한 혐의다.허위사실공표죄는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방해하고 공정하고 민주적으로 치러져야 할 선거를 어지럽히는 중범죄다.공직선거법상 선거에 당선될 목적으로 후보자에게 유리하도록 재산 등을 허위 공표한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앞서 국민의힘 김광신 대전중구청장은 지난 6월 재산 허위신고 혐의로 열린 항소심에서 당선무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최소한의 삶을 보장하는 사회복지 국가에서 이제는 인간다운 기본적 삶이 보장되는 기본사회로 나아가야"‘더불어민주당 충북 기본사회위원회 및 충북도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총괄대책위원회’ 공동발대식이 19일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 공연장에서 열렸다.우원식 기본사회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겸 후쿠시마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총괄대책위원장이 기본사회위원회의 나아갈 방향 및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무엇이 문제인가?’ 주제 특강과 김세준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의 기본사회위원회 의미 등에 대한 강연이 펼쳐졌다.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임호선)은 14일 도당 회의실에서 ‘충북 집중호우 피해 및 오송지하차도 참사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제2차 회의를 진행했다.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임호선 위원장과 이재한 부위원장(보은·옥천·영동·괴산군지역위원장)을 비롯해 호우피해대책단, 오송참사조사단, 수습지원단 등 대책위원회 구성원들이 참석했다.임호선 위원장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지만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진상 규명 부분에 대해서도 도민이 납득할 만한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진심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이종배)이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해 위원장급 당직자 공개 모집에 나섰다.여성·청년·디지털·장애인·홍보·대외협력위원장 등 상설위원장과 대변인, 특별위원장을 공개모집 하는 도당은 선발된 인원과 함께 윤석열 정부의 국정기조를 토대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충북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위원장급 당직자 공모에는 정당법상 당원이 될 수 있는 충북도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지원서류와 활동계획서를 오는 21일까지 국민의힘 충북도당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도당은 서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더불어민주당 민생채움단(단장 박광온)은 2일 충북을 찾아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며 간담회를 가졌다.박광온 원내대표와 김교흥 행정안전위원장, 원내 지도부, 소속 의원 등으로 구성된 민생채움단은 먼저 충북도청에 마련된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조문을 마친 후 충북도의회 회의실에서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과 변재일·도종환·이장섭 의원, 도당 오송참사조사단이 자리를 함께했다.민생채움단은 간담회에서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20일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현장에 일찍 갔어도 바뀔 건 없었다”는 김영환 충북지사의 발언 논란이 뜨거워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임호선, 이하 충북도당)은 "폭우 속 국민들의 절규에 '대통령이 한국 뛰어가도 상황을 못 바꾼다'며 외면한 청와대의 재난 재해를 대하는 인식과 태도를 그대로 답습했다"고 비판했다.충북도당은 "여기에 '한두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구나 정도로만 생각했지 엄청난 사고가 일어났다고 생각하지 못했다'는 해명은 참담함을 넘어 제정신에 한 말인지 의심 될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임호선, 이하 충북도당)이 도내 폭우 피해 복구와 지원 대책 수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아울러 인재(人災)로 드러나고 있는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대한 진상 규명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충북도당은 18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충북 집중호우 피해 및 오송 지하차도 참사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임호선 위원장이 대책위원장을 맡았으며, 이재한 보은·옥천·영동·괴산군지역위원장이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위원으로는 민주당 광역·기초의회 원내대표와 지역위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국민의힘 충북도당은 14일 당사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5차 충북도당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종배 국회의원을 충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이종배 신임위원장은 “윤석열 정부는 출범 후, 전 정권에서 자행된 비정상적인 것들을 정상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민생경제 안정과 함께 개혁과제를 적극 추진하고 있지만, 여소야대 정국으로 인해 모든 것이 가로막혀 있다”고 했다.이어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진정한 정권교체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내년 총선에서 승리해 진정한 정권교체를 이뤄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임호선)은 7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2층 세미나실에서 당원과 함께하는 전국순회 민주아카데미 ‘이기는 민주당, Again’ 충북편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3월 부산편을 시작으로 11번째로 중앙당 교육연수원과 충북도당 주관으로 열렸다.2024년 총선 승리 의지를 다지고 미래비전 공유를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임호선 위원장과 변재일·도종환·이장섭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위원장, 지방의원, 핵심당직자 당원 등 200여명이 함께 했다.1부 명사특강, 2부 집단토크로 나눠 진행됐으며,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임호선, 이하 충북도당)이 보은·옥천·영동·괴산군 등 4개 군 출신 인사들을 대거 영입하며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외연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충북도당은 23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임호선 위원장과 이재한 보은·옥천·영동·괴산군 지역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일택 전 영동군 부군수와 이태영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보은지사장, 이완철 전 괴산군체육회장, 안효익 전 옥천군의회 부의장의 입·복당식을 가졌다.이재한 지역위원장은 “이분들의 입당이 깨끗한 정치를 바라는 지역 내 양심적 세력 추가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임호선) 신임 사무처장에 오병현(59) 대전시당 사무처장이 임명됐다. 19일자로 취임했다.오병현 신임 사무처장은 1993년 더불어민주당 전신인 새정치국민회의 정치연수원 연수부장으로 당직을 시작했다. 중앙당 조직국장을 비롯해 총무국 부장, 노동국장, 국회 정책연구위원 등 주요 당직을 역임했다.대전시당 외에도 서울, 경기, 광주, 전북, 전남, 경남 등지에서 사무처장을 지내며 실무 능력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오병현 사무처장은 “충북은 역대 중요한 선거 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