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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일선시군 행정감사를 둘러싼 충남도의회와 지역 자치단체의 갈등과 대립이 심화되고있어 지방자치법 개정 등 고도의 정치력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도의회와 기초자치단체 사이의 중재를 통한 타협안이 말처럼 쉽지않다는 작금의 정서가 이를 말해주고 있다.정치권이 보다 깊이있는 문제 의식을 갖고 근본적인 해법마련에 나서야 하는 이유이다.지난 12일 부여군 행정감사가 공무원노조 등 관계자들의 제동으로 무산된 데 이어 지난 13일 천안시 행감도 같은 사안이 반복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충남도의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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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민 기자
2018.11.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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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계룡시의회 허남영 의원이 최근 2년간 계룡시장의 의회 참석현황을 요청해 이를 둘러싼 설왕설래가 한창이다.그 핵심은 2가지로 요약된다.의회에서도 알수있는 사항을 굳이 집행부에 요구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것이 하나이고, 또 하나는 시장 불참사유는 집행부만 알수있어 이를 요청했을뿐 다른 이유는 없다는 당사자의 반론이 바로 그것이다.둘다 수긍이 가는 문제제기 및 답변이지만 왠지 의회와 집행부간에 보이지않는 불협화음을 엿볼수 있는 대목이다.허의원은 오는 26일부터 9일간 예정된 계룡시 행정사무감사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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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민
2018.11.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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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월평공원 공론화위원회가 시민단체의 요구사항을 수용하면서 새국면을 맞고있으나 향후 진척도는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공론화위는 논란이 된 시민참여단 선정방식의 공정성 확보차원에서 쟁점이된 무선전화 조사방식을 채택해 시민참여단을 추가 모집키로 했다.월평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반대하고 있는 시민단체 주장을 적극 수용한 것이다.하지만 공론화 일정 합의는 여전히 이견을 보여 핵심사안인 권고안마련은 올해를 넘길 전망이다.김영호 월평공원 공론화위원장은 7일 오전 대전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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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민
2018.11.0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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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충남대가 내년말 총장 직선제선출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있는 가운데 5일부터 오덕성총장에 대한 불신임투표를 실시하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교수 전체를 대상으로 현 총장에 대한 사퇴촉구 여부를 물어 직선제 학칙 개정을 앞당기겠다는 일련의 조치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분석이다.전체 교수회 소속 전임교원 927명을 대상으로한 무기명 서면투표는 오는 9일까지 계속된다.이는 교수회가 사전에 제시한 3가지 요구사항과 직결된다.대학본부가 이에대해 구체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이를 둘러싼 설왕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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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민
2018.11.0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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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내외뉴스통신] 홍준기 기자 = 지난달 31일 경북 안동에서 ‘제 8회 경상북도 산림문화 축제’가 안동체육관에서 열렸다.이날 축제장에는 경북도 전체 23개 시.군 중 울릉군을 제외한 22개 시.군 1200여명의 임업인 들이 참가해 자기 고장의 주요 임업 특산품을 전시하고 시식행사도 가지며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또한 부대 행사로 마련된 야외부스에서는 임산물 전시, 산림경영.귀산촌 컨설팅, 임업기계전시 등을 가져 평소 정보가 부족한 임업인 들에게는 중요한 정보습득과 임업 발전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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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기
2018.11.0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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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노박래 서천군수의 직무수행평가가 눈길을 끈다.충청권 자치단체장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이다.그것이 의미하는 상징성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특히 서천군이 전국지자체 가운데 인구 절벽 소멸위기위험지수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당 군수의 직무수행평가는 크게 주목을 받기에 충분하다.군 발전의 성장동력 상실에 대처키위한 자치단체장의 역할은 위기극복의 핵심요소이다.문제는 이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향후 관건임은 주지의 사실이다.노 군수는 민선 7기 취임 직후 전국에 찾아온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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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민 기자
2018.11.0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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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KTX세종역 설치를 둘러싼 충청권 지자체장의 입장표명을 놓고 설왕설래가 한창이다.또다시 뜨거운 쟁점으로 부각되면서 해당지역 시장 도지사들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세종시가 내년 'KTX 세종역'의 사전타당성 조사를 재추진하면서 인근 충북도와 대전 및 공주시가 이해득실을 따지며 대안마련에 나서고 있다는 후문이다.하지만 지자체마다 보는 시각이 달라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응이 주목된다.충북도는 'KTX 세종역' 타당성 조사가 사업성이 없을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세종시가 지역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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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민 기자
2018.10.3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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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대전 중구청이 청장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독립운동가 거리 홍보관’ 건립사업을 놓고 설왕설래가 한창이다.그 핵심은 다름아닌 정식절차결여, 예산낭비,실효성여부가 쟁점이 되고 있다.대전 중구의회가 반대입장을 재확인한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된다.중구청은 대전시 선화동 옛 충남도청 주변에 찾아오고 싶은 도시만들기 일환으로 예술과 낭만의 거리를 조성하고 도청 뒷길에 독립운동가 거리 홍보관을 설치해 청소년들에게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하지만 중구의회가 제동을 걸면서 사업추진이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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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현 기자
2018.10.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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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이 눈길을 끈다.의회의 제1책무는 견제와 감시라며 내달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장이 괜한 말을 한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의지의 표현이 바로 그것이다.그러면서 “나름 만족할 만한 성과를 냈다.원만한 원구성도 출발이 좋다. 언론과 시민단체, 공무원노조 등으로부터 첫 단추를 잘 끼웠다는 평가가 이를 말해주고 있다” 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물론 인사청문간담회 실효성 논란, 소속 시의원의 정치브로커 폭로, 집행부의 의회경시 논란 등 잡음이 없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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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민 기자
2018.10.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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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내외뉴스통신] 성기욱 기자 = “기사를 쓴 목적이 뭐냐. 홍보비 때문이냐. 왜 우리만 겨냥해 꼬투리를 잡아 기사를 쓰냐. 변호사에게 보도 기사에 대한 자문을 얻어 법적 조치하겠다.”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가 60억원의 정부 행사 예산 운용 의혹 등에 대해 기사를 쓴 기자에 대해 보복에 나섰다.요즘 청주시청 많은 공무원들은 출근하면 가장 먼저 찾는 언론이 본보였을 정도로 관심기사를 줄곧 실어 왔다.그러나 청주시 고위 공직자인 김천식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지난 22일 행사 프로그램 예산 과다 책정 의혹에 관한 취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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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욱 기자
2018.10.2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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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계룡시의 최대당면과제는 각급 공공기관유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계룡시가 민선7기를 기점으로 공공기관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여론이어서 향후 성과가 주목된다.그 시발점인 계룡소방서가 첫 개소식을 가진지 어언 2년이 지나면서 향후 그 역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그것은 다름 아닌 오랜 숙원사업이기 때문이다.그간의 추진상황 및 문제점은 무엇인지 상.하 시리즈를 개재한다. < 편집자 주>계룡시가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서는 경찰서나 소방서 등 4대 공공기관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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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민
2018.10.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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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계룡시의 최대당면과제는 각급 공공기관유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계룡시가 민선7기를 기점으로 공공기관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여론이어서 향후 성과가 주목된다.그 시발점인 계룡소방서가 첫 개소식을 가진지 어언 2년이 지나면서 향후 그 역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그것은 다름 아닌 오랜 숙원사업이기 때문이다.그간의 추진상황 및 문제점은 무엇인지 상.하 시리즈를 게재한다. 지금 이시점에서 계룡시의 최대 현안은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아닐수 없다.그 일환으로 대두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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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민 기자
2018.10.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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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대전시 월평공원 민간특례사업이 기대와는 달리 공전을 거듭하고 있어 향후 실질적인 추진이 불투명해지고 있다.공론화위를 통한 시민참여단모집을 둘러싸고 절차적 정당성 문제로 여전히 진통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시민단체는 자신들의 문제제기를 일부수용한 대전시의 보완책은 신뢰회복에 역부족이라며 수용불가 의사를 밝혔다.대전시가 고민에 빠진 이유이다.전향적인 궤도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여론이 이를 말해주고 있다.하지만 대전시 입장에서는 이미 시민대표단 200명을 선정, 이중 상당수가 공론화 과정에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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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민 기자
2018.10.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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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학교설립 이후 한 번도 교육부 감사를 받지 않은 사립대가 상당수에 달한다는 국감자료가 눈길을 끈다.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 대목이 아닐 수 없다.이른바 종합감사는 회계·인사·입시·학사·시설관리와 법인운영 등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를 의미한다.이를 외면하는 것은 역으로 사립대의 투명한 운영에 걸림돌이 될수 있다는 지적이다.충청권 사립대학도 예외는 아니다.대전 가톨릭대, 신학대, 을지대, 금강대, 중부대, 한국기술교육대, 연암대, 한국영상대가 바로 그곳이다.개교 이래 단 한번도 교육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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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민 기자
2018.10.1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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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내외뉴스통신] 김종환 기자 = 공주시가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김정섭 공주시장으로 바뀌고 민선 7기 가장 큰 변화 중 하나가 ‘언론브리핑’이다. 기자들을 상대로 홍보하려는 자치단체의 정책을 알리고 어려운 점에 대해선 이해를 구하고 의견을 듣는 좋은 자리다. 특히 새로 입성한 자치단체장들이 이런 ‘언론브리핑’에 대해 선호하고 다른 지역의 모방을 통해 창조를 하려는 시도인 듯하다. 그럼에도 과공비례(過恭非禮)라 했다. 지나친 공손은 예의가 아니다 ‘언론브리핑’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치단체의 정책 등을 알리는 예의에 대해 충분히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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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2018.10.0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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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대전시 서구 호수공원 갑천 3블록 ‘트리풀시티’에 이어 ‘도룡 포레 미소지움’ 아파트 1순위 청약 결과가 눈길을 끈다.평균 227.30대 1의 높은 경쟁률속에 도룡 3구역 재건축 전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했다.대전지역 최고 분양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랑곳않는 수요층의 기대심리를 엿볼수 있는 대목이다.여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시세차익은 물론 환경적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끄는 요인이다.이는 e편한세상 둔산(274대1), 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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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민
2018.10.0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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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문재인정부가 공공기관 지방이전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122개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을 위해 당정협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재정의 지방이양도 언급했다. 이 대표는 참여정부 시절 국무총리로 있을 때 행정수도 이전 등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강도 높게 추진했다. 당시 제정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은 공공기관 지방이전 시책 추진과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대학 등에 재정·행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규정을 두고 있다. 이 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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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호 기자
2018.09.1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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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내외뉴스통신] 이유근 기자= 지난6.13 지방선거의 열기만큼이나 최근 연이어 폭염이 기세를 부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각자 지역 발전을 위한 무수한 공약을 내세우며 치러진 지난 선거에서 당선자와 낙선자의 희비 (喜悲)가 교차하고 있다. 이미 집행부와 의회는 원 구성까지 마무리 짓고 업무에 돌입한 상태다. 당선자는 지난 선거에서 나름의 공약(?)을 내세우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외치며 유권자의 표심을 얻어 당선의 영예를 얻었다. 마땅히 무거운 책임감을 느껴야 할 것이다.반면 낙선자는 실망과 허탈감으로 실의에 빠져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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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근 기자
2018.07.3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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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지난 6월13일 실시된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예상 했던 대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문재인대통령의 인기에 편승해 손쉽게 승리 했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이번 선거는 전국 어디서나 정책 보다는 문재인 대통령과의 인적관계만을 강조하는 선거로 싱거운 선거전이 진행됐다.하지만 민주평화당이 정치적 기반으로 여기는 전남에서는 서남부권을 중심으로 치열한 선거전이 진행돼 해남군수와 함평군수‧고흥군수를 당선시키는 등 선전을 펼쳤다.특히, 진도군수 선거에서는 3선에 도전하는 현직군수에 맞서 민주평화당 후보와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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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기자
2018.06.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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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이제 며칠 후면 신임시장이 취임을 하고 새로운 시의회가 구성되게 된다.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승리가 문재인 정부에 대한 기대와 힘 실어주기위한 평가라고 할 수 있다면 김천은 김천시민의 깊은 고심의 결과로 빚어낸 시민의 승리라고 평가할 수 있다. 선거결과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그리고 자유한국당으로 이어지는 동안 보수의 텃밭으로 공천은 무조건 당선이었던 예년과는 달리 공천에 목을 매는 현상에 종지부를 찍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표면적으로는 자유한국당 대 반 자유한국당 양상을 띠었지만 실상은 기존보
기자수첩
박원진 기자
2018.06.25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