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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칼럼] 캐나다의 시민권을 획득하여 20여년 거주하고 있는 한 지인의 연봉은 5년 전까지만 해도 55만 달러였고 미국의 금융사태 이후 반으로 줄어 25만 달러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정년퇴직을 앞둔 그가 캐나다 정부에서 받을 노인연금(OAS)과 국민연금(CPP PENSION)의 내역을 알고 얼
사설/칼럼
편집국
2015.03.2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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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고용노동청부천지청] = 새해부터 자조섞인 신조어가 범람한다. 인문계 졸업생의 9할이 논다는 '인구론', 연애·출산·결혼을 비롯해 내집마련과 대인관계까지 포기하는 '5포세대', 장담할 수 없는 미래를 담보로 약속받는 가혹한 '열정페이', 기성세대들이 알려준 방법으로 노력해봐도 대가로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3.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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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 지구대에서 근무를 하다보면 가장 힘든 일 중에 하나는 주취자를 상대하는 것이다. 특히 지구대, 파출소 등 관공서에 술에 취한상태로 버릇처럼 찾아와 공연히 민원인 또는 경찰관에게 행패를 부리고 소리를 지르는 사람들은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꼭 있다. 이렇게 관공서에서의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3.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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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최근에 따스한 날씨 탓인지 보행자의 통행이 빈번해지고 있으며, 보행자의 무단횡단에 의한 사망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엊그제 우리 경찰서 관내에서도 무단횡단으로 사망사고가 3건이나 되는 등 교통사망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보면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3.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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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우리가 생활하는 공동주택에서는 '집에서 담배를 피워서는 안된다'라는 법적인 규제는 없지만 '자신의 집이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니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된다'라는 공중도덕이 암묵적으로 존재한다. 도덕이라는 것은 사회에서 법으로 따질 수 없는 세밀한 부분들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3.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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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 경찰청에서는 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를 맞아 시민으로부터 공감 받는 체감치안 확보를 위해 조폭·동네조폭·주폭 등 폭력사범의 신고자·피해자 보호활동을 강화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름하여 '보복범죄 예방을 위한 피해자 모니터링'이다. 경찰청은 피해자와 담당형사가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3.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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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칼럼] '형, 혹시 시간 있어요? 잠깐 상담 좀 하고 싶어요.'"무슨 일이니?" "만나서 말씀드릴게요.""그래, 언제든 와라."2005년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YTN에서 앵커로 뉴스진행을 하던 전현무를 목동 SBS 로비에서 만났습니다. 대학교 방송반 후배로 꽤 붙임성이 좋았던 그 친구는 학창시절, 방
사설/칼럼
편집국
2015.03.2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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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수찬 기자 =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박태환이 국제수영연맹으로부터 18개월 선수 자격정지 징계를 받으며 대한체육회 선발 규정이 도마 위에 올랐다. 대한체육회의 국가대표 선발 규정에 대해 상반된 여론이 첨예하게 대립하며 이른바 여론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기자수첩
김수찬 기자
2015.03.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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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 우리가 위험한 상황에 빠지거나 어떠한 범죄에 피해를 당했을 때 가장먼저 생각나는 것이 112신고전화일 것이다. 112신고를 한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신고 후 위급한 상황에서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의 시간은 1분 1초가 1시간 같이 느껴질지도 모른다. 이에 경찰에서는 위험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3.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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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경찰서] = 가정폭력의 대부분은 가정의 문제로 치부돼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꺼리고 창피하게 생각한다. 이럴 경우 당사자 모두가 가족 구성원으로 형사처분을 받을까봐 신고가 이뤄지지 않게 돼 재범률이 높다. 아직도 사회 전반적으로 가정 폭력은 범죄라는 인식이 미흡한 실정이다. 지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3.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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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경제 두 글자만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려워한다. 알 것도 같고 모를 것도 같은 이 경제라는 것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닌 우리가 매일 공기를 마시듯이 하는 일상적인 행위다. 그렇지만 이것이 알게 모르게 일상생활에 밀접하다 보니 매일 배고파서 식사를 하듯이 일정한 계획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3.2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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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 2011년 4월 영국의 스타 셰프 제이미 올리버는 햄버거의 원료인 핑크슬라임에 대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핑크슬라임이란 소의 주요 부위를 절단하고 남은 찌꺼기를 모아 암모니아로 세척해 핑크빛 고기를 만드는 제조 방법으로 이 동영상은 빠른 속도로 퍼져나갔다. 이로 인해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3.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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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칼럼] 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우리 가족들은 대구에서 서울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무기 징역을 살고 있는 아버지로 인해 빈한막심한 도시 빈민과 다름없는 '유랑 상경'이었습니다. 4남매를 먹이고 입히고 공부시켜야 하는 어머니의 노심초사 못지않게, 학교 생활의 부적응에서 오는 어
사설/칼럼
편집국
2015.03.2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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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내외뉴스통신] 정종우 기자 = 이제는 화려한 백화점과 대형 할인매장보다 더 보기 힘들어진 것이 동네 구멍가게다. 예전에는 동네마다 골목마다 꼭 있어야 할(?) 코너마다 구멍가게가 있었다. 구멍가게는 대개 한가족이 운영하기 때문에 밤이든 낮이든 불이 켜져 있었다.하루 20시간 이상 가게문
오피니언
정종우 기자
2015.03.2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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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멋진 자동차 독일의 입성은 남달랐다.뭔가 작정을하고 설레임반 기대반이 맞을것 같다.유럽에서도 왠지 친근감 보다는 조금은 낯설게 느껴지지만한편으로는 배울것이 많아서 꼭 한번은 가봐야 할것 같은 나라였다. 첫인상은 쾔른대성당으로부터 시작했다.외관과 내부
오피니언
편집국
2015.03.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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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 현재 우리사회는 다양하고 복잡한 형태의 가정이 공존하는 글로벌 시대다. 국제결혼을 통한 다문화 가정이 점차 증가하는 실정이고, 이는 경제적 또는 문화적 교류의 확대에 따른 자연스러운 개방적 사회현상의 일부분임을 부인할 수 없다. 이렇게 우리 사회가 다문화 사회로 변화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3.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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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경찰서] = 바퀴가 두 개 달린 이륜차는 재빠르다. 바퀴가 네 개 달린 자동차가 갈 수 없는 길을 이륜차는 날쌘 몸으로 요리조리 잘도 피해 달린다. 이런 장점 덕분에 오토바이를 이용한 퀵 서비스라는 직업까지 생겨났고 시간 절약과 편리함을 이유로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3.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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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최근 어린이집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보도되고 있다. 실제로 순찰을 돌다보면 '원아들의 등교를 위한다'는 이유로 불법유턴, 신호무시, 과속 등을 하는 어린이집 차량을 종종 볼 수 있다. 단속을 하려고 하면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통학 상 이유로 불가피했다"면서 하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3.2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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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칼럼] '오늘 나들이 계획은 취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공기가 무척 탁합니다' 봄철을 맞아 본격적인 황사가 걱정이다. 기상캐스터는 연일 황사가 더 짙어질 것이라며 야외활동을 삼가는 편이 좋을 것이라고 알려준다. 거리엔 대부분의 시민들이 황
오피니언
김흥두 기자
2015.03.2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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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경찰관은 국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의 보호를 위해 범죄에 대항해 법 집행을 한다. 사전적 예방책으로 각종 순찰 및 홍보를 하면서, 사후적 구제책으로 수사를 해 범죄자를 검거하면서 치안정책을 펼친다. 이러한 경찰관의 활동에는 국민들의 112 신고가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3.23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