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서부경찰서] = 운전을 하다보면 갑자기 튀어나오는 오토바이 때문에 놀라본 적은 한 번씩 있을 것이다. 지난해 서울에서 발생한 오토바이 사고로 91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33명(36.3%)은 택배나 음식 등 배달업 종사자였다. 시간·장소별로 보면 오토바이 사망사고는 심야 교차로에서 가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2.16 09:55
-
[인천삼산경찰서] = 인천삼산경찰서를 비롯한 전국 경찰서에서는 2015년 '피해자보호 원년의 해'를 맞이해 내실있는 보호 활동을 수행할 전담 경찰관을 각 경찰서 청문감사실에 배치하고 피해자를 적극 보호해줄 수 있도록 했다. 주요 해당 범죄피해 유형으로는 살인·강도·방화 등 강력사건을 비롯해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2.16 09:48
-
[내외뉴스통신 칼럼] 친구는 쟁우(諍友) 닐우(昵友) 적우(賊友) 세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쟁우는 모든 일에 옳고 그름이 분명하고, 정의(情誼)로 친구를 권유하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닐우는 아첨하기를 좋아해 편할 때는 합류하지만, 위기에 처하면 등을 돌리는 사람을 지칭합니다. 적우란 사사로이
사설/칼럼
편집국
2015.02.16 08:07
-
[내외뉴스통신 칼럼] '약속'이라는 제목의 노래는 많아도 조영남이 부른 노랫말이 가장 마음에 든다. '둘이 함께 행복하자던/ 그 약속은 잊지 말아요/ 헤어져도 잊지 말아요/ 앞마당에 꽃밭 만들고/ 뒷뜰에다 밭을 갈자던/ 그 약속은 잊지 말아요/ 헤어져도 잊지 말아요' 그러나 이런 약속이면 천번 만
오피니언
김흥두 기자
2015.02.16 07:56
-
[인천서부경찰서] = 수년간 다닌 자신의 모교를 뒤로한 채 새로운 학교 혹은 사회로 진출하기 전 마지막 통과의례인 졸업식! 사람들은 누구나 졸업이란 단어만 들어도 설레고 흥분했던 때가 있었을 것이다.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다음을 기약하는 인사를 나누고 가족들과 함께 중국집에 가서 자장면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2.13 09:20
-
[내외뉴스통신 칼럼] = '거짓' 이나 '정직'이란 단어를 접하면 오래전의 '하천 고래' 에피소드가 생각납니다. 독일의 대학 도시 마르부르크(Marburg)에는 작은 란(Lahn) 강이 흐르고 있는데, 기차역에서 내려 시내로 들어가자면 이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어느 날 필자가 다리 위를 걸어가고
사설/칼럼
편집국
2015.02.13 08:10
-
[서울=내외뉴스통신] 최지원 기자= 공무원 연금 개혁안이 표류하고 있다. 대 타협과 양보가 절실한 시점인데.밥 그릇을 내주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의료보험 도입기에 우리나라는 정말 끼니를 잇기 어려울 정도로 가난했다.병원 문턱은 가보지도 못하고 죽어가는 환자들이 너무 많았다.이때,
기자수첩
최지원 기자
2015.02.12 12:45
-
[인천서부경찰서] = '입춘대길'이라는 말이 익숙해지는 봄이 오고 있지만 여전히 강력한 동장군의 기세는 시간이 흐른 줄도 모르고 우리에게 머물고 있는 듯 여전히 춥기만 한 요즘이다. 하지만 추운 날씨에도 우리 경찰은 112총력 대응으로 관할을 불문하고 선응답, 선지령 사건접수를 통해 국민에게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2.12 09:30
-
[인천서부경찰서] = 호모에렉투스가 불을 발견한 이후로 우리 문명에 있어서 바퀴의 발명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발명 중에 하나로 손꼽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중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바퀴를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자전거인데, 자전거는 자동차보다 값이 싸고 운용하기 편해 수십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2.12 09:23
-
[내외뉴스통신 칼럼] 몇 년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사석에서 이런 말을 하는 걸 들었습니다. 문화인들의 모임에 가면 문화부 장관님 오셨다고 하고, 체육단체의 행사에 참석하면 체육부 장관님 오셨다고 반기더랍니다. 그렇다면 관광업계 종사자들은 관광장관님이라고 부를 법도 한데 그런 말은 하
사설/칼럼
편집국
2015.02.12 08:08
-
[인천계양경찰서] = 제 19대 경찰청장으로 역임 중인 강신명 경찰청장은 "올해 슬로건 중 하나인 '공감하는 법치질서' 분야에서는 교통질서가 기본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교통 불편·무질서에 대해서는 각 경찰서 교통뿐만 아니라 지구대, 형사 직원들 등 가리지 않고 처리하겠다. 교통선진국이 질서선진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2.11 09:53
-
[인천계양경찰서] = 지난 1월 8일 인천 송도의 한 어린이집에서 한 아이가 음식을 뱉어낸다는 이유로 네 살배기를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아이러니 하게도 사건이 발생한 어린이집이 작년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높은 점수의 평가인증을 받았다는 것이다. 현재 복지부에서는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2.11 09:01
-
[내외뉴스통신 칼럼] 우리는 평소 자기 몸의 얼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불확실하게 알거나 잘 모르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우리 몸에서 이자와 지라는 어디에 위치해 있으며, 그 기능은 무엇일까요. 간은 어디에 어떻게 놓여 있으며 그 크기는 얼마나 될까요. 맹장은 몸의 왼쪽,
사설/칼럼
편집국
2015.02.11 08:06
-
[인천서부경찰서] = 지난해 11월경 결혼식장 하객으로 참석한 전주지역 ○○파 조직원이 다른 폭력조직원과 서로 시비가 붙어 상대를 칼로 찔러 살해 후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 주변은 아수라장이 됐고, 시민들은 영문도 모른 채 공포에 떨어야만 했다. 이처럼 흉기 등을 사용한 폭력 범행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2.10 10:03
-
[인천서부경찰서] = 얼마 전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대학입시를 위해 피나는 노력끝에 서울 K대학에 수시합격한 A씨, 그러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입학이 취소되었다. 알고보니 친구인 B씨가 A의 대학합격소식에 질투가 나 A의 개인정보를 알아낸 뒤 대학홈페이지에 접속해 등록예치금을 환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2.10 10:00
-
[내외뉴스통신 칼럼] 경제인 사면 문제가 연초부터 경제계뿐만 아니라 정부·정치권에서 화두가 됐습니다. 재계에서 그런 요청을 하는 것은 일견 당연해 보이지만 정부와 정치권이 주거니 받거니 하며 맞장구를 쳤습니다. 정부 쪽에선 최경환 경제부총리 황교안 법무장관이 앞장을 선 모양새고 정치권
사설/칼럼
편집국
2015.02.10 08:07
-
▲ 호주 시드니의 상징인 오페라하우스의 장엄한 자태 과거의 역사와 현재의 발전된 모습의 조화를 경험하고 볼수 있는 땅 기회의 땅이라고 할 정도로 살아 숨쉬는 곳이죠. 독특한 문화와 역사를 간직하고 있지만 그 속에서 어울림을 배우는 호주 사람들... 아름다움의 경지를 뛰어 넘어서 자
오피니언
편집국
2015.02.09 13:54
-
[인천부평경찰서] = 최근 인천경찰 내부조직에서는 긍정에너지를 업무의 추진동력으로 삼기 위해 인정·칭찬·예의·배려에 바탕을 둔 '존중문화'를 확산 하고 있다. 존중문화란 서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차별이 없는지 스스로 생각해보고, 먼저 동료에게 인사하고 작은 도움에도 고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2.09 11:09
-
[인천서부경찰서] = 스마트폰 4000만, 블랙박스 350만, CCTV 396만. 실로 엄청난 숫자의 스마트기기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그 순기능들을 마음껏 향유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카메라 기능인데, 소중한 순간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언제 어디서든 간단하고 편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2.09 10:41
-
[내외뉴스통신 칼럼] 50대 중반의 고등학교 친구들 밴드를 들여다보는 것이 요즘 속살이 비치는 유일한 즐거움이다. 무슨 생각들을 하면서 살고 있는지 하루에도 몇 번씩 궁금해 미칠 지경이다. 대부분 엄청 마시고 염장지르면서 골골하는 소리로 댓글을 다는
오피니언
김흥두 기자
2015.02.09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