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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내외뉴스통신] 고영재 기자전북도가 익산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확진자들은 익산시 내 한 교회 소속 교인들로, 지난 7∼11일에 경산시 소재 열린문기도원에서 열린 부흥회에 가족, 부부, 개인으로 참석했었다.이들은 기침, 무증상, 몸살 등의 증상 발현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16일과 17일에 걸쳐 무더기로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에 앞서 지난 15일 익산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이튿날 숨진 80대 말기 암 환자도 이 교회와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
코로나19
고영재 기자
2020.12.1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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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내외뉴스통신] 고영재 기자전북도에서 코로나바이러스(COVID-19)감염 확진자가 또 7명 발생했다.전북 보건당국은, 지난 9~10일에 걸쳐 도내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총7명이 발생했고 이들과 접촉한 접촉자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확진자의 지역 및 대상자 수는 전주 2명, 군산 1명, 익산 1명, 정읍 2명, 고창군 1명이며, 확진자들은 현재 민간전담병원인 전주예수병원, 감염병전담병원인 남원의료원 등에 격리입원됐다.이로써 10일 기준 전북 누적확진자 수는 478명, 격리 201명, 격리해제 275명, 사
코로나19
고영재 기자
2020.12.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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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내외뉴스통신] 고영재 기자전북 전주시 등 시·군에서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감염 신규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전북 보건당국은, 지난 8일과 9일에 걸쳐 전주 2명, 익산 1명, 완주군 1명, 남원 1명, 정읍 1명, 부안군 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감염자중 부안군 2명은 지난 11월 28~29일 양일간 김장을 위해 부모님집을 방문한 A씨가 용인 625번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된 후 부모님 B씨와 C씨 등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선별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또 전북 471번 확진자와 접촉한
코로나19
고영재 기자
2020.12.10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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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내외뉴스통신] 고영재 기자전북도 전주·군산·남원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확진자가 어제 두 자릿수 발생에 이어 오늘도 16명 발생했다.오늘 하루에만 전주 7명, 군산 4명, 남원 5명이 감염 확진을 받았고, 어제 새소망교회 관련 감염자가 발생한 후, 추가 감염자 발생 우려가 현실이 되며 또 다시 7명이 감염됐다.또한, 무증상 감염 확진자도 5명이 발생하며 N차 감염의 확산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접촉자에 대한 조사도 진행중이어서 감염자는 더 늘어날것으로 보인다.현재 확진자들은 군산의료원 등 격리병
코로나19
고영재 기자
2020.12.0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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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내외뉴스통신] 고영재 기자전북도 전주시·익산시·군산시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감염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집단 발생했다.전북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에 걸쳐 전주 2명, 익산 11명, 군산 11명이 코로나19 감염 양성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전북 339번 확진자는 전북 181번 감염자와 접촉 후 감염된것으로 확인됐으며, 이후 감염자들이 지역별로 연속 발생했다. 발생자중 3명은 대전자택과 친척집에 방문했고, 또 다른 3명은 직장동료들간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현재 확진자
코로나19
고영재 기자
2020.12.0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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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경기도 수원시에서 307번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11월 3일 수원시에 따르면 307번째 확진자는 장안구 정자3(천천동)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11월 1일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여 검사 결과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수원시는 확진자를 격리 입원 시키고 자택 및 주변 소독을 완료하고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끝나는 대로 동선 등 자세한 사항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수원시는 감염경로로 서울 서초구 확진자-244(11.1. 확진) 확진자와 접촉으로 추정하고 있다.
코로나19
장혜린 기자
2020.11.0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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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경기도 수원시에서 305번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10월 30일 수원시에 따르면 305번째 확진자는 영통구 영통3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10월 27일 발열과 오한 증상을 보여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수원시는 확진자를 격리 입원 시키고 자택 및 주변 소독을 완료하고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끝나는 대로 동선 등 자세한 사항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수원시는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라며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달라"며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코로나19
장혜린 기자
2020.10.3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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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경기도 수원시에서 304번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10월 29일 수원시에 따르면 304번째 확진자는 영통구 영통2동(신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10월 27일 터키에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수원시는 확진자를 격리 입원 시키고 자택 및 주변 소독을 완료하고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해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공개할 예정이다.수원시는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라며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코로나19
장혜린 기자
2020.10.29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