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장 위경환차를 이용하여 도로에서 운행할 때 교통법규를 준수하지 않는 차량으로 인해 정체가 유발되고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시시비비를 가리는 현장을 목격한 경우는 누구에게나 한번쯤 있을 것이다.감정 싸움이 심해질 경우 차량을 이용한 난폭운전, 보복운전으로 상호간의 주먹다툼까지 번지는 경우도 일어나고 있다현장에서 감정적인 대응은 나에게도 피해를 끼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이에 ‘목격자를 찾습니다’, ‘안전신문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학 공익신고를 소개하고자 한다.위 어플리케이션
[울릉군.독도=내외뉴스통신] 김경학 신지식인(해양.수산)경북 울릉군의 오징어 채낚기 어업은 울릉도의 가장 중요한 어업으로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산업인데 최근 남획과 온난화 현상으로 어획량이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소득원 개발을 위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외해 가두리를 활용한 어류 양식 사업, 정치 구획어업 시험, 해삼, 전복의 방류 사업, 우렁쉥이(멍게) 양식 등을 시도하였지만 큰 성과 없이 방류 사업을 제외하고는 전부 접은 상태이다.울릉군에서 심혈을 기울인 해삼방류 사업은 상품 크기가 되는 150g 이상은 마을어업 밖으로 나
[인천남동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장 위경환야외 마스크착용의무 해제와 가을 단풍시즌에 접어들면서 많은 시민들이 그간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주말이면 전국 단풍명소를 찾아 여행을 떠나기 시작했다.단풍놀이, 지역축제, 산악회 등 많은 인파가 몰리며 고속도로와 지방 단풍명소 시내권에는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이와 함께 안전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도 다시 증가하고 있어 여행을 떠나기 전 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장거리 운전을 떠나기 엔진오일의 양과 교체주기를 점검받고 워셔액, 타이어 공기압과 이물질로 인한 타이어 훼손은 없는지 점검 후 출발은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요즘 뉴스를 보면 ‘깡통전세’ 등 전세 사기와 관련된 이야기가 가득하다.최근 금리 인상으로 대출에 대한 부담이 높아져 주택시장의 전세가보다 매매가가 더 많이 떨어지면서 일명 ‘깡통전세’가 늘어나는 것이다.부동산 관계자는 실거래가를 기반으로 하는 전세가율은 “깡통전세 위험신호를 가장 빨리 감지하는 지표로 참고할 수 있다“라고 하였는데 전국의 연립·다세대 전세가율만 해도 지난 8월 83.1%에서 9월에는 83.4%로 0.3% 높아졌다.깡통전세가 늘어나면서 이에 따라 전세 사기도 급증하고 있는데 대표적 전
[인천남동경찰서] 경비과 경비작전계 경사 노용래지난 4월, 약 2년 1개월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었다. 힘든 시간을 버텨온 만큼, 기분전환을 위해 지인들과 모임을 갖고,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반면, 여전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부당함을 큰 소리로 호소하며 외치는 집회참가자들이다. 집회·시위의 자유는 헌법상 보장된 권리로서, 참가자들은 자신의 고충을 사회에 피력하고 시민들의 공감을 얻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물론 공감을 얻지 못하는 이들도 있다. 일부 집회는 차로를 점거하여 교통 정체를 일으키거
[인천남동경찰서] 생활안전과 경사 최규호우리는 종종 뉴스에서 강력 범죄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면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 대한 처벌에도 관심을 갖지만 국가에서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할 수는 없었는지에 대한 의문도 동시에 품곤 한다. 이렇듯 국민들은 국가가 범죄 예방에 대해 여러 환경을 개선해 주길 기대하고 있다.범죄를 예방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2016년부터 경찰청에서 시행 중인 범죄예방진단팀 CPO(Crime Prevention Officer) 제도이다. CPO는 "경찰관이 직접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지역에 방문하여 거리·공
[내외뉴스통신] 작년 3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여성과 그 가족들을 살해한 노원구 세모녀 스토킹 살인사건 이후 스토킹 범죄는 당사자 간 단순한 갈등이나 경범죄가 아닌 피해자에게 심각한 피해를 일으켜 중한 강력범죄로 나아갈 수 있음을 국민들에게 재차 각인되었으며. 스토킹 범죄에 대한 법률 제정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지난해 10월 21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었으며, 시행된 지 어느덧 1년이다.이전에 경범죄 처벌법으로 처벌했던 지속적인 괴롭힘에서 스토킹처벌법 제정으로 형사처벌은 물론 피해자 보호제도가
[내외뉴스통신] 최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주차 위치를 지도에서 파악한 후 가까운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를 찾아 대여하면 되는 공유서비스가 주목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공유전기자전거, 공유전동킥보드는 특유의 편리성, 경제성, 오락성 등의 이점으로 인해 이용자 수가 늘고 대중화되면서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 받고는 있지만, 정부 및 지자체의 대처는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공유서비스의 경우, 원하는 곳에 자유롭게 주차를 하다보니 특히 청라커낼웨이, 청라호수공원을 포함하여, 아파트 단지 내, 보행로 등에서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마약청정국이란 이미지를 갖고 있던 한국은 더 이상 마약 범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마약사범은 클럽이나 유흥주점 뿐만 아니라 이제는 일상적인 장소인 캠핑장이나 카페에서도 투약을 한다.지난달 주말 대낮에 도심 캠핑장에서 환각효과가 코카인의 100배에 달하는 LSD를 투약하고 난동을 부린 30대들이 검거되었다. 이제는 국내 마약범죄가 일상적인 장소까지 위협할 정도로 심각해졌다.최근들어 SNS 등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마약 판매 광고가 빈번하게 올라오고 있고 구매자들은 이를 비대면 거래
[전북=내외뉴스통신] 고영재 기자작년 수확기 10월 이후부터 쌀값이 올 9월까지 1년 사이 약 25% 떨어졌다. 정부 통계가 시작된 1977년 이후 최대 폭락이었는데 이 기간 생산비는 최소 30% 이상 상승했다. 비료, 면세유, 사료, 인건비 등 폭등하는 가격 수치와 폭락한 쌀값은 반비례 곡선을 그리면서 농민들은 생존권을 직접 위협했다.그래서 지난 8월 20일 김제를 시작으로 전라북도 들판은 투쟁과 절규의 깃발로 뒤덮이고 자식 같은 논은 수확이 아니라 갈아엎는 트랙터 소리로 가득했다. 전북에서 시작된 논 갈아엎기는 충남을 거쳐 전남
[포천=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분단이후 중부전선을 철통같이 지켜오던 6군단이 10월 1일 고단한 임무를 마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국방개혁 2.0 계획에 따라 6군단이 해체된다는 소식에 포천시민은 환호했다. '드디어' 6군단 부지가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는 생각에 70여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시민들에게는 당연한 보상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국방부는 6군단 부지에 후속부대를 재배치하여 지속 사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6군단은 1954년 창설된 이후 장장 68년이라는 시간 동안 우리시의 주요 경제권인 소흘읍과
[고양=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크고 작은 화재로 인해 예기치 못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끊임없이 발생하면서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이나 안전에 대한 공감대가 높아지고 있다.최근 보고서 행정 및 탁상행정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문제와 해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업무추진으로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사회‧경제적으로 피해 규모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특정소방대상물들을 방문했다.현장점검 시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 및 소방안전관리자와 일반현황, 화재 안전 수칙, 소방차량 진입 가능 여부, 소방 대피 훈련,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에 관한
[경기북부=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은 누구나 손쉽게 배울 수 있는 간단한 지식이다. 대표적으로 심폐소생술이 있고, 많은 이들이 응급처치법 중 하나를 꼽으라면 심폐소생술을 꼽는다. 그런데 우리가 익혀두면 언젠가 생명을 구할 수도 있는 아주 중요한 응급처치법에는 심폐소생술 말고도 한 가지가 더있다. 바로 ‘하임리히법’ 이다.이물질에 의하여 기도가 완전히 폐쇄되는 경우 3~4분 이내 의식을 잃게 되고 4~6분 후에는 뇌사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처럼 기도 폐쇄는 초기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 기도폐쇄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아침저녁 제법 선선해지는 공기를 느낄 수 있다. 이 시원한 공기를 느끼고자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자전거 전용도로 등 주요 시내 도로에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와 비례해 자전거 교통사고 또한 증가하고 있는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우리가 꼭 지켜야할 안전규칙에 대해 몇 가지 살펴보자.첫째,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도 될까?교통안전교육을 다녀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전거는 차가 아니라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 도로교통법상 자전거는 차로 분류돼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현대 문명은 가히 소음사회라고 불릴 만 하다. 만들고 부수고 움직이는 모든 것들이 소음을 만들어 낸다. 필자가 직접 경험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마찬가지 일 것 이다. 이를 방증하듯이 각종 생활소음에서 벗어나고 싶은 현대인들을 위해 여러 음향회사들은‘노이즈캔슬링’이라는 기술을 적용한 여러 이어폰과 헤드폰을 앞 다투어 출시하고 있다. 필자도 사용하는 중인데 특유의 먹먹한 느낌을 받는 것 이외에는 주변 소리를 꽤 많이 차단시켜 주는 느낌이 들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애용하고 있다.소음공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무인매장은 이름 그대로 가게에 종업원이 없고, 보통 24시간 열려 있어 각종 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이후 무인매장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를 타깃으로 하는 절도범죄도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점주들의 곤란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잇따라 발생하는 무인매장 절도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 24시간 CCTV 촬영 및 녹화 중이라는 것을 알려야한다. 무인매장에는 필수적으로 설치가 되어야 한다. 다만, CCTV로 24시간 촬영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안내하게 되
[인천남동경찰서] 생활안전과 이나영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인터넷쇼핑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택배 물량이 급격히 증가하였고, 올 추석 택배 물량이 평시(7월 평균) 대비 최대 28%까지 증가할 것으로 정부는 예측하고 있다. 인천남동경찰서 관내에서 발생한 택배절도는 19년→78건, 20년→89건, 21년→92건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택배 물량이 많아지는 명절과 5월(가정의 달)이 평소보다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 전해드리기 위해 주문한 선물세트를 누군가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다들 한 번쯤 가상 화폐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을 것이다. 뉴스나 인터넷 매체 등 이제는 우리 주변에서 가상 화폐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 주식 투자 못지않게 가상화폐 투자자가 급증하게 되었다.하지만, 가상 화폐의 수익성을 노리고 투자자들의 심리를 이용한 범죄들이 매년 발생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유튜브 광고 영상을 통해 가상 화폐 거래소를 사칭한 사기인데 영상 첫 장면부터 20대 여성이 나오면서 자신의 휴대폰을 보여주더니 1,000만원으로 1억을 만드는데 154일이 걸렸다고
[양주시=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다.추석은 오곡이 무르익고 과일이 많이 나며, 일년 농사의 수확의 계절임에 풍요로운 계절이다.어릴적 추석을 떠올리면 오순도순 가족과 둘러 앉아 담소를 나누며조물조물 송편을 만들고, 아이들은 무엇이 그리 신이 났는지나뭇가지를 들고 밤나무를 찾아 산을 오르는 풍경이 생각난다.생각만으로도 배부르고 정겨운 추억이다.하지만 추석은 이런 아름다운 모습만 있는 것은 아니다.음식 준비로 인한 화기 취급의 증가, 쌀쌀해진 날씨로 인한 난방기구 사용 등 여러 가지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황금 같은 추석 연휴가 보름도 남지 않았다. 특히 나흘간의 짧은 연휴이지만,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여행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간 자가용이 대중교통의 수요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여 장거리 운전과 피로에 따른 졸음운전 등이 예상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지난 5년간의 추석 연휴 기간의 교통사고를 보면 추석 전날과 추석 당일 그리고 추석 다음 날이 많았으며 주요 원인은 음주운전, 졸음운전, 고속도로 사고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명절 연휴 기간에는 평소보다 교통량이 많아지게 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