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충북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 확산 차단을 위해 사과·배 과수원을 대상으로 5월 1일~19일 도내 사과·배 과수원 1,835호 1,299ha를 정밀 예찰했다고 밝혔다.예찰 과정에서 의심 증상을 발견해 7건 1.1ha 과수원을 방제했으며, 5월 23일 기준 농가 신고 4건을 포함 총 11건 2.6ha가 발생해 신속하게 방제(매몰)를 완료했다.치료제가 없어 한 번 발병하면 폐원해야 하는 과수화상병은 지난해 도내 6개 시군 39.4ha에서 103건 발생했으며, 이는 2021년 대비 발생 건수 58%, 발생 면적으로
[경남도=내외뉴스통신] 박안평 기자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10일 산청군 산청읍 일원에서 ‘2023년 과수화상병 발생 대비 가상훈련 연시회’를 개최하고, 도내 위기상황 대처 효율화를 위한 가상훈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과수화상병 발생 대비 가상훈련’은 과수화상병 신속방제 절차 표준화와 매몰작업 소요기간 최소화를 통해 도내 과수화상병 발생 현장에 신속히 대응하고 위기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가상훈련 교육이다.과수화상병은 지난 2022년 전국 238농가 104.2ha가 발생하여 과수재배 사과·배 농가들에게
[이천=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1월 15일 장호원 소재 연구개발과 회의실에서 시범사업 농가 및 관내 농업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연구개발분야 지도·연구사업 평가회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평가회는 과수연구분야, 농기계임대사업분야, 농산가공분야별 동영상 시청을 통해 농가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 했으며, 이어서 제20회 사과·배 품평회에서 입상한 수상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루어 졌다.각 분야별 추진 결과 보고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을 진행 후 과수 시험포에서 드론
[대전=내외뉴스통신]금기양 기자세종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개화기 과수화상병 방제를 위해 관내 사과 배 등 과수 농가 347곳(247㏊)에 공동방제 약제를 공급하고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과수화상병은 검역병해충으로 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하며, 감염될 경우 가지·줄기·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정색으로 변하며 마르는 증상을 보인다.화상병은 발생 시 공적방제를 해야 하고, 발생 주변 반경 100m 이내 모든 기주농작물을 매몰해야 한다. 특히,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어 사전예방이 중요하다.이에 세종시
[음성=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충북 음성군이 오는 25일까지를 소규모 사과·배 재배 농가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마을 방송과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홍보에 나섰다.22일 군에 따르면, 300평 이하 재배 농가와 집 주변 재배 농가에 자가 소독과 예찰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음성군은 올해 1월 1일부터 ‘과수화상병 확산방지를 위한 사전방제조치 행정명령‘을 시행하고 있으며, 사과·배 재배농업인 310곳의 농가(237.4ha)에 화상병 방제약제를 공급하고 지난주 예비비를 투입해 생육기 방제약제를 전 농가에 보급
[음성=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조병옥 음성군수가 21일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공적방제 중인 매몰작업 현장과 대응상태 점검에 나섰다.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날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과수화상병 매몰현황을 보고 받고, 방제활동에 참여하는 관계자들과 발생농가를 위로했다.조병옥 음성군수는 “과수화상병 확산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농가방문 최소화와 농가 내 철저한 소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동이 조심스러운 상황인 만큼, 농업인 자율 예찰을 통한 농가 신고제를 적극 활용해 과수화상병 확산을 차단할 것”을 강조했다.이어 “과수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충주시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와 신속한 공적 방제(긴급매몰)를 위해 지역 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착수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으며,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진영), 농협중앙회충주시지부(지부장 이석구)를 비롯한 8개 지역농협, 충북원예농협조합 등 총 11개 기관이 협약에 참여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과수화상병 공적 방제(긴급매몰) 사업 협력 △과수화상병 관련 매몰지 사후관리 및 대체작목 육성 등 협력 △기타 양 기관의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충주시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정밀예찰 조사를 통해 의심되는 궤양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는 등 선제적 공적 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시는 지난달 19일 과수화상병 첫 발견에 이어 5월 7일까지 산척면 9곳, 동량면 1곳, 소태면 1곳 등 총 11곳의 사과 과원에서 과수화상병을 찾아냈으며, 3일 이내에 신속하게 매몰처리 했다.이는 모두 나무의 궤양(상처)에서 흘러나온 세균 분출액을 검사해서 확진됐으며, 이 중 1곳을 제외한 10곳은 식물방제관의 정밀 예찰을 통해 발견해 선제적으로 제거한 것이다.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충주시 발생 의심 과원에 정밀예측으로 과수화상병 선제적 공적방제시는 지난 4월 12일부터 지난해 과수화상병 발생농가를 중심으로 시행한 정밀예측조사를 통해 신속한 공적방제를 추진했다.산척면 명서리의 과원 두 곳에서 실시한 간이진단 검사에서 19일과 20일에 궤양 증상 양성판정을 받음에 따라 농촌진흥청에 정밀진단을 의뢰해 확진 판정을 받고 신속하게 매몰작업을 완료했다.겨울철 궤양 증상은 과수화상병균의 잠복 가능성이 있고, 증상이 나타날 시 병원균이 인근으로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빈틈없는 처리를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충주시가 임전무퇴의 자세로 과수화상병을 막아내기 위한 선제적 방제를 이어가고 있다.시는 지난 12일부터 지난해 과수화상병 발생농가를 중심으로 시행한 정밀예찰조사를 통해 신속한 공적방제를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산척면 명서리의 과원 두 곳에서 실시한 간이진단 검사에서 19일과 20일에 궤양 증상 양성판정을 받음에 따라 농촌진흥청에 정밀진단을 의뢰해 확진 판정을 받고 신속하게 매몰작업을 완료했다.겨울철 궤양 증상은 과수화상병균의 잠복 가능성이 있고, 증상이 나타날 시 병원균이 인근으로 빠르게 확산
[충북=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충북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올해 과수 개화기가 4~5일 정도 빨라짐에 따라 시군과 함께 사전방제 활동 총력에 나선다.먼저 충북농기원은 앞선 6일 과수화상병 종합대책을 최종 점검했고, 이어서 7일 과수화상병 신속 현장대응 시군 실무자 교육을 추진한다. 12일부터는 시군별 가상훈련을 병행한다.가상훈련은 시군에서 병이 발생했다고 가정하고 추진 절차를 이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도는 병 발생 신고부터 시료 채취, 통제선 설치 등 관계자들의 현장 대응과 손실보상금 지급 등 서류작업까지 직접 실행하는 과정을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충주시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4월 9일까지 12일간 지역 내 사과·배를 재배하는 모든 농가(1,698호, 1447.8ha)를 대상으로 선제적인 공적 방제를 실시한다.이번 조치는 감염된 나무를 찾아내 병 발생 전에 매몰을 실시함으로써 화상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과수화상병 전수검사는 농장주가 과원에서 의심되는 나무 5주를 선정한 후, 한 가지씩 선단으로부터 30~40cm를 절단해 인적 사항, 과원 주소, 1차 방제약제 살포일 등을 기재한 시료 봉투에 밀봉하고 읍면동에 제출하면 된다
[영암=내외뉴스통신] 김영승 기자전남 영암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과수화상병 방제대책 협의회를 개최하고 방제약제 선정, 방제시기, 예찰홍보 방안 등을 협의했다고 23일 밝혔다.국가검역병인 과수화상병은 배, 사과에서 주로 발생한다. 세균성 병해로 주요증상은 잎, 가지, 열매 등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게 변하고, 심한 경우에는 나무 전체가 고사하여 폐원하여야 한다.전국에서 작년 한 해 동안 394.4㏊(747농가)의 과수원에 발생하여 공적방제(매몰)가 진행됐다.영암군은 과수화상병 미발생지역으로 월동 후 발아기
[충북=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충청북도는 농작물 병해충 공적방제에 대한 손실보상금 부족분인 621억원 예산지원이 15일 국무회의(2020년도 일반회계 일반예비비 지출 안)에서 의결됨에 따라 과수화상병 발생 매몰 농가 중 아직까지 손실보상금을 받지 못한 농가의 보상금 지급이 순조로울 전망이라고 16일 밝혔다.충청북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현재(12. 16)까지 506농가에 대한 손실보상금 서류 신청은 완료하였으며, 112농가 111억원의 손실보상금만 지급이 완료되었고, 미지급 농가에 대해선 금년 내로 손실보상금이 빠르게 정리될 것으로
[충북=내외뉴스통신] 이건수 기자= 지난 8월 16일 이후, 한동안 발생되지 않았던 과수화상병이 충북 인근지역인 안성(9월 19일)과 천안(10월 1일) 배농가에서 다시 발생해 관계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지난 10일 관계부서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해, 추가 의심신고에 대비한 비상상황 유지 및 근원적 방제체계를 정립을 위한 재점검에 들어갔다.또한, 농작업자와 농기구 소독 생활화 등 시군별로 농업인 교육과 홍보를 겨울철에 실시하는 농업인 실용화교육보다 2개월 앞당겨 실시해, 과수화상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