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창녕군(군수 한정우)은 9일 박진전쟁기념관에서 6.25전쟁 영남의 최대 격전지인 박진전투에서 목숨 바쳐 장렬하게 산화한 장병들의 넋을 기리고자 6.25전쟁 참전부대인 ‘미 육군 제2보병사단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한미친선군민협의회(회장 박정기)의 기념비 기증에 따라 해당 기관 주최 하에 진행됐으며 레스퍼러스 미 2사단장, 유욱상 미 2사단 부사령관 및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했다.6.25전쟁 영남의 최대 격전지인 박진전투는 남으로 내려오는 낙동강이 동쪽으로 휘어지면서 반원형으로 돌
[칠곡=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 숙원 사업을 모범적으로 해결했던 경북 칠곡군과 미군 부대 캠프 캐럴이 민간분야 중심의 교류 확대를 통해 새로운 한미동맹 모델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경북 칠곡군과 캠프 캐럴에 주둔 중인 주한미물자지원여단(MSC-K)은 지난 17일 호국평화기념관에서 백선기 칠곡군수와 주한미물자지원사령관 크리스토퍼 디 노(Christopher d. Noe) 대령이 참석한 가운데‘우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기존 협력 사업을 강화하고 참여형 사업을 기획해 민간 교류활성화를 위
[대구=내외뉴스통신] 이우성 기자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15일(금) 오후 3시 조재구 남구청장, 곽상도 국회의원, 블랑코 주한미군 대구기지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동 캠프헨리 남측 담장에 설치한 ‘한미 친선 『우정의 벽화』’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대구 시민의 오랜 숙원이던 캠프워커 헬기장 및 동편 활주로 부지반환 최종승인을 경축하고 그동안 쌓아온 한미우호 친선관계를 더욱 굳건히 다져나가자는 의미로 설치한 ‘우정의 벽화’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남구 이천동에 위치한 캠프헨리는 주한미군
[내외경제TV] 김성민 기자 = 김성수 파미니티 대표가 한미친선교류와 상호발전에 공헌해 표창장을 수상했다.김성수 대표는 지난달 24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한미 교류협력 증진 포럼에서 바이오헬스 학계와 산업에 큰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표창장에는 미국 로레타 와인버거 상원의원, 골든존슨 하원의원, 발레리 허틀 하원의원의 서명이 포함되어 있다.전세계 선도의과학자로도 선정된 바 있는 파미니티 김성수 대표는 미국의 여러 대학과 연구소, 산업체들로부터 공동 연구개발 및 산업화를 제안받고 있다.한편 파미니티는 미국 일반의약품(
[대구=내외뉴스통신] 이덕신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과 미군 대구지역사령관(사령관 블랑코)은 지난 9월 26일 캠프워커에서 한미친선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한미친선협의회는 연2회 개최하여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한미 우호증진을 위한 자리이다. 이번 회의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홍대환 남구의회 의장, 정연우 미군부대 대책위원장, 남부경찰서장, 소방서 관계자를 비롯하여 블랑코 미군 대구지역사령관, 마이어스 부사령관, 작전국장, 공보실장 등 관련 간부들이 참석했다.이날 한국측에서는 ▴미군부대
[내외경제TV] 김성민 기자 = 한국과 미국의 친선을 도모하고 교류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이 개최됐다.차세대 한미친선교류협회는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1차 포럼행사를 열었다. 포럼에는 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020년 대선 코디네이터인 매튜 모우어스가 참석해 강연했다. 강연은 장익경 차세대 한미친선교류협회 명예회장이 진행했다.'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한국의 준비와 대처 방안에 대한 제고'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 매튜 모우어스는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미국의 견해와 한국의 대처방안 △한미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