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 경북고령군은 31일 오후1시에 문화누리관 요리교육실에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 수료식을 가졌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 은 전문지식을 습득해 고령군지역 여성리더로서 지역사회내에서 다양한 활동 및 취·창업을 유도하기위한 지역특화여성일자리사업으로 지난 6월 22일 개강해 매주 화,목,금요일 주3회 3시간씩 27회 과정으로 한식조리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에 응시하기 위한 교육이 전문 강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자격증취득을 통해 어린이집 학교급식소 요양원 식당 등에서 종사할수 있도록 해 여성 취업율을 높이고 개인창업 또한 유도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지역밀착형 인력양성 및 여성능력향상을 도모하고자 함이 목적이다.

교육기간중 수료생 20명중 11명의 수강생이 한식조리기능사 필기시험에 응시 합격을 했다.

한편 고령군은 “교육이후에도 여성취업설계사와 적극 연계하고 지속적인 관리로 자격증 취득 및 구인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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