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까지 공무원 행동강령위반 등 고강도 감찰 실시


[충남=내외뉴스통신]김해성 기자=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음 달 13일까지 추석 전후 직무감찰을 실시하여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청렴의무 위반 및 공직자 품위손상행위가 주요 감찰대상으로 군은 정책기획실장을 총괄반장으로 2개반 4명을 감찰반으로 편성해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및 읍면을 대상으로 감찰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직무관련 업체와의 금품 및 향응수수행위, 음주운전 등 복무기강 해이 행위, 관용차량 등 공용물품 사적 사용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하고 생활민원 불편해소 등을 중심으로 집중 감찰한다.

또한 서천군은 부패방지 및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22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6급 이상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리더십 교육을 실시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공직기강 확립을 통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서천군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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