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내외뉴스통신] 조정구 기자 = 강원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전정환 정선군수와 신주호 부군수, 각 실과소단장,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전정환 정선군수는 1일 210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우리나라에 도착해 2018km의 대장정을 시작한 만큼 앞으로 동계올림픽 개최시 까지 남은 기간동안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문화올림픽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실행준비계획에 따라 정선아리랑 문화행사를 비롯해 △자원봉사 활동지원 △인력지원 △안전관리 △제설대책 △교통관리 △식품적객업소 관리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꼼꼼한 점검과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동계올림픽 기간동안 정선에서 열리는 고드름축제를 동계올림픽과 연계해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준비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9월과 10월에 열린 제 42회 정선아리랑제를 비롯해 2017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데 대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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