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국내 여자명문기숙사립학교 '브랭섬홀 아시아'는 주입식 교육을 벗어나 학생 스스로 사고하며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는 IB교육 커리큘럼을 채택하여, 미래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직면하고 해결해 나가는 미래형 인재를 육성하는 학교로 주목 받고 있다

'Empowering Women'이라는 목표 아래, 자존감 높은 여성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브랭섬홀 아시아만의 특화교육을 통해, 여성 진출이 상대적으로 적은 항공우주학과, 기계공학과 등 이공계 학과 및 다양한 영역의 진학에도 성공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특히 올해 졸업생 전원이 세계 100대 대학에서 입학제안을 받은 것은 물론, 이 중 63%는 장학금제안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규정된 명문대를 넘어, 자신이 희망하는 전공분야에서 선망 하는 학교로 진학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보였다는 평가다.

학교 관계자는 "비판적 사고를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문제에 적용하여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는 IB교육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높은 수준의 시설과, 차별화된 글로벌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는 브랭섬홀 아시아에서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여성리더들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브랭섬홀 아시아'의 입학설명회는 12월 2일, 서울 아트스페이스 남케이갤러리에서 열리며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회에 걸쳐 입학설명회 및 아트와 테크놀로지의 융합 클래스가 진행 될 예정이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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