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북극한파로 연일 맹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인천 옹진군 영흥면 앞바다의 짠 바닷물도 꽁꽁 얼어버렸다. 바다 위를 떠다니는 것은 배가 아닌 하얀 얼음덩어리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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