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양규리 기자=대상그룹 3세 임세령 전무가 배우 이정재와 자신이 경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자주 공개 데이트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최근 두 사람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레스토랑 2층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레스토랑은 '메종 드 카테고리'로 임 전무가 운영하는 곳이다. 일반인의 2층 출입을 막았으나 레스토랑을 오갈 때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다. 이날 만남에는 두 사람의 지인들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 1월 수년 만에 열애를 인정한 임 전무 커플은 이후 극장, 레스토랑 등에서 꾸준히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한편 이정재는 지난해 12월 개봉해 약 1441만 관객을 모은 판타지 블록버스터 '신과 함께 - 죄와 벌'(감독 김용화)에 특별출연해 대중과 만났다. 현재 미스터리 영화 '사바하'(감독 장재현) 주연을 맡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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