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중심도시 밀양 새로운 도약 발판 마련

[경남=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 조성환 더불어민주당 밀양시장 예비후보는 오는 13일 오후 4시에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 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와 민홍철(국회의원) 경남도당 당협 위원장 등이 참석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선전을 격려하기로 했다.

조성환 더불어민주당 밀양시장 예비후보는 지난번 제 19대 대통령선거 경남도당 밀양시 상임공동 선대위원장과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회 부위원장,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특보 등을 맡아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혼신의 역할을 수행했다.

2006년 총경으로 승진하여 경남 합천 서장을 시작으로 경남밀양서장, 부산중부서장,부산사하서장,경남창녕서장을 거쳐 2017년 퇴임하고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12월 문재인대통령으로부터 녹조근조훈장을 받았다.

조성환 더불어민주당 밀양시장 예비후보는 밀양발전을 KTX 밀양역을 동남권의 중심역세권으로 고도화 시켜 밀양을 남부내륙의 교통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세종병원 화재사고로 침체의 늪에 빠져있는 가곡동 재난안전 체험관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또 조 후보는 내이동 터미널을 현대화 시켜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밀양시 도시계획 구역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역사와 인문학의 테마 문화관광 컨텐츠 개발과 액티브시니어 복지시설개편, 나노산단의 성공적 조성 등은 문재인정부의 힘 있는 여당후보가 당선되어야 밀양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에 속도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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