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이진광 기자 = 대전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적자본지원 자문위원, 시청 실·국·본부장, 자치구 담당과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자본 시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시민감사관제 운영 내실화 ▲사회적경제 기업 상생협력 체계 구축 ▲고경력 은퇴인력 지식·경험 기부 활성화 ▲시민주도의 대전형 마을만들기 모델 정립 ▲나눔과 섬김의 복지만두레, 대전형 가정친화 문화조성 ▲청렴식권 발행 등이 논의됐다.

시 관계자는 "정책의 수요자인 시민보다 정책 공급자인 시 및 5개 자치구 행정기관의 마인드 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행정에 사회적자본 핵심가치를 접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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