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선수. 사격 50m 화약총 복사부문 1위 명중

 

[충북=내외뉴스통신] 주현주 기자=충북 보은군청 육상팀과 사격팀이 7월의 기록적인 무더위에도 굴하지 않고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육상팀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홍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2018 홍천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윤대욱 선수가 장대높이뛰기 부문 2위, 최덕영 선수가 창던지기 부문에서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격팀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나주 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제36회 실업단 전국사격대회’에서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조진우 선수가 2위와 단체전3위, 10M 권총 개인전에서 백정순 선수가 3위, 50M 화약총 3자세 부문에서 김혜성 선수가 2위, 조진우 3위(조진우), 50M 화약총 복사부문에서 김혜성 선수가 1위, 조진우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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