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내외뉴스통신] 임경애 기자 =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택시기사를 흉기로 위협해 차량을 빼앗아 달아난 진 모씨(20, 조선족)를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
조사결과 진 씨는 서울 대림동에서 택시를 탄 후 아산시 신창면 부근에서 운전기사를 흉기로 위협해 택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예상 도주로를 확인하고 평택경찰서의 인력을 배치하는 등 공조요청을 해 평택 현덕면 부근에서 진 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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