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내외뉴스통신] 권오헌 기자 = 강경원 논산시장 권한대행은 7일 시청 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조직간 비상연락체계 구축, 현안사업 추진, 지방선거 관련 정치적 중립 등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특히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5월은 국비확보를 비롯해 국방대이전사업, KTX 훈련소역 추진 등 당면사업들을 본격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각별한 관심을 갖고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각 부서에서 실시하고 있는 가스시설, 대형공사장,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총체적인 안전점검과 관련 실·과 간 연계 추진으로 부실한 점검사례가 없도록 하고 현장 대응태세 확립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강경원 권한대행은 “최근 한미식품 건축공사 착공을 비롯해 (주)모나리자 투자협약 등 당면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들 덕분에 행정의 질이 높아지고 자긍심이 생긴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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