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황규식 =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도 실국장과 심기준 강원도당 위원장, 송기헌 국회의원(원주을 지역위원장, 예결위위원), 도의회 한금석 의장 및 박윤미 부의장, 김진석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각 지역 위원장 및 상설위원장 등 44명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 날 회의에서 강원도는 민선 7기, 도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지휘부들과 상견례를 갖고, 2019년도 국비확보 대책논의와 함께 강원지역 주요현안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최선의 해결책을 마련하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에 2019년도 정부예산으로 반드시 반영이 필요한 국비 현안과제 24건과 강원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함께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과제 10건과 입법지원정책과제 5건에 대해 국회, 도의회, 정당차원에서의 지지와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특히,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동계올림픽 성공적 분위기와 올림픽을 통해 형성된 평화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올림픽 시설의 유산활용을 통한 포스트올림픽 성공실현을 위한 포스트올림픽 현안과제를 건의하고, 환경규제 등으로 발목이 잡혀 있는 강원도의 핵심 프로젝트 등에 대한 국회 및 당 차원에서의 적극적 지지와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이번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강원도 당정협의회」는 민선 7기 시작 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회의인 만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과 강원도가 원팀이 되어 강원지역 현안 과제 해결과 2019년도에 도가 목표한 국비 확보액 5조 5천억원 달성을 위해 공조를 최대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강원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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