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9월 5일부터 판매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지우 기자 = 세븐일레븐은 5일 자사 전국 편의점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의 ‘SUPER DUPER’ 장우산을 단독 출시했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의 뮤직비디오 ‘SUPER DUPER’는 SM ‘STATION' 시즌 2의 50번째 곡으로, 슈퍼주니어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리플레이)에 수록됐으며 경쾌하고 신나는 분위기가 특징이다.

이 뮤직비디오 아트웍을 활용해 맴버들의 특징과 개성을 살린 캐릭터로 디자인된 ‘SUPER DUPER’ 장우산은 이염 방지 가공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추가해 제품의 내구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SM 아티스트의 우산을 제작/유통하는 ㈜썬 엔터테인먼트 서희동 실장은 “ 교통카드, 우산, 카드지갑, 가공식품 등 다양한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상품을 전국 각지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주니어(Super Junior)의 ‘SUPER DUPER’ 장우산은 세븐일레븐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시 기념 깜짝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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