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최환석 =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앵자)가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했다.

18일 완주군은 여성단체협의회가 최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2일간 일정으로 강원도 원주 일원에서 ‘2018 여성단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완주군 여성단체협의와 원주시 여성단체협의의 활동상황 보고 및 우수사례 공유, 분임토의를 통해 잠재된 역량을 개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여성의 현명하고 유연한 리더십으로 주민과 함께 지속발전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신앵자 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그동안 다양한 봉사활동과 행사에 지역 여성리더로써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각 단체 임원과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가 모두 함께 역량을 결집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양성평등주간행사, 여성지도자 워크숍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완주군 여성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출처=완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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