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이진광 기자 = 대전시는 지역 기업들이 품질경영 및 혁신활동 사례 등을 겨루는 '2014년 대전광역시 품질경영혁신 분임조 경진대회'를 지난 10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등 10개 기업 16개 분임조가 참가해 ▲환경안전품질 ▲6시그마 ▲상생협력 중소기업 ▲상생협력 공기업 ▲생산설비(TPM) ▲사무간접 ▲보전경영 ▲현장개선 대기업 ▲현장개선 공기업 부문 등 9개 분야로 나눠 경쟁을 치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선발된 우수 분임조가 올해 전국대회에서 종합우승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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