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송인하 기자 =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상임고문 국회의원 심재권 대표 한만정)는 26일 오후 대한민국 국회 사랑재에서 한라에서 백두까지 평화통일은 자전거를 타고 옵니다! 후반기 3차 평화통일 염원 자전거대행진 도착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의 주최는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가 맡았고, 행정안전부와 내외뉴스통신이 후원을 했으며 , 인바운드 전문 여행사인 (주)아이비에이치글로벌 여행사와 (주)여유가 여행사가 협찬했다.
친환경 자전거를 이용해 제주 한라산 백록담 물과 백두산 천지 물을 합수하는 평화통일 희망퍼포먼스로 지난 5월말 제주한라산 백록담 1차 자전거대행진(5.28-5.31/서울-완도-제주도청-한라산-임진각)과 2차 백두산 자전거대행진(9.7-9.12/중국단동-송강하-백두산)에 이은 자전거와 도보로 릴레이 출발하는 도착행사이다. 이 행사는 제주 한라산 백록담 물과 백두산 천지 물을 합수하는 평화통일 희망퍼포먼스로 위한 행사이다.
후반기행사에는 DMZ분단의 아픔을 극복하고 개성공단의 활성화 금강산의 평화적 이용을 통해 점진적인 발전을 소통의 길로 남북이 합의하에 1차적으로 친환경교통인 자전거를 통해 남북당국의 믿음의 길이 소통되길 기원하면서 제주도 한라산 백록담물과 백두산 천지연 물을 합수해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에서 '남북통일기원' 포퍼먼스를 진행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지난 4월 27일 남북한 정상회담이 진행되고 6월 싱가폴 북미정상회담이 진행됐지만 아직까지 국민들이 북한의 이전행태와 비핵화 원칙에 대한 국론이 분열되어 있는 등 한국과 북한이 향후 나아가야 할 평화적인 대화와 행동은 시작단계인 실정이다. 한반도의 미래를 위해 DMZ비무장지대를 남북간의 생명과 자유! 평화의 통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남북한 국가와 국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국민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자전거를 이용해 제주에서 백두까지 자전거를 이용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전쟁이 아닌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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