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정수장 및 배수지 청소 및 클린데이 운영

[김포=내외뉴스통신] 김성일 기자 = "김포시민에게 맑고 깻끗한 물을 제공하고싶은 마음에 시작" 이종경 소장의 인터뷰다.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는 상반기 정수장을 비롯한 배수지에 대한 청소를 완료하고 전국 제일의 1등 수돗물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각종 안전사고 발생으로 인한 불신과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식용수 분야 만큼은 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우리시부터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시 사업소는 이를 위해 상하수도사업소는 장마철에 대비해 고촌정수장내 각종 운영시설과 배수지 3개소 등의 벽면 고착물과 바닥 침전물을 청소하고, 시설물에 대한 유지보수도 함께 병행했다.
특히, 많은 시민이 음용하는 수돗물은 국가중요시설물인 만큼 적기에 청소를 실시함으로써 깨끗한 수질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최우선 과제인 만큼 총체적인 안전점검을 비롯한 정수장과 배수지 정비를 통해 시민에 대한 무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다.
또한 이종경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정수장 및 배수지 청소용역과 별개로 정수팀에서는 매주 수요일을 ‘클린데이’로 지정해 사업소 전반적인 시설물 구석구석을 직원 모두가 협력해 시설물 정비와 청소를 솔선수범 하고 있다”고 밝히며, “현장에서부터 실질적인 대민서비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독려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철저한 시설물 점검과 안정된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수돗물 생산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sungil0349@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2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