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내외뉴스통신] 주현주 기자 = 2018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오는 12월 1일 청주 롯데시네마 광장에서 열린다.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의 알림과 함께 충북도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에는 한국구세군 충북지방본영이 주최하며 이시종 지사, 충북도교육감, 청주시장, 각 구 국회의원, 충북도의장, 청주시의장. 청주기독교연합회장, 각 정당 충북도당 위원장, 기업대표, 상인연합회 회장, 구세군충북지방장관 및 27개 자선봉사단, 청주시 일원 구세군교회 성도, 청주시민, 각 방송국 및 언론사 기자 등 약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시종식을 갖는다.

시종식은 오후 1시 30분부터 청주영문 이종현 사관의 사회로 구세군브라스밴드가 시종식을 알리는 연주를 시작으로 내빈소개와 기도,사업보고,축사 및 격려사,브라스밴드와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지고 충북지역기업 1호 기업성금전달식,충북지방장관 강정길 사관의 감사말씀,기독교연합회의 축도, 시종선언 및 타종,성금모급 행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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