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이우성 기자 = 대구 서구 평리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국섭)과 경남 합천군 쌍책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화섭)은 지난 11월 28일 오전 합천군 쌍책면서 자매결연행사를 진행했다.

대구에서는 김대웅 동장, 정국섭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등 15명이 쌍책면을 방문했고 합천군에서는 최진현 쌍책면장, 정봉훈 군의원, 정화섭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등 26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적극적인 소통과 상호방문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하기로 합의하였다.

쌍책면은 합천박물관이 소재하며 메론, 딸기, 고구마, 양배추를 주로 생산하는 지역이다.

한편 정국섭 주민자치한위원장은 “도농간의 상호교류를 통해 농촌에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도시에서는 잊고 지내던 농촌의 정과 인심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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