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내외뉴스통신] 김종혁 기자 = 충북에너지고등학교(교장 박희견)는 한국 신·재생에너지협회(회장 황은연)와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 신·재생에너지협회는 충북에너지고에 교재개발, 교사연수, 회원사 정보공유를 지원하는 등 차세대전지(태양전지) 분야 전문 직업인 양성을 돕는다.

특히, 우수 인력이 졸업 후 산업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우수 회원사의 정보공유로 인한 졸업생의 취업에 협조하게 된다.

또한, 에너지고는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한 맞춤형 연계교육의 지원사업도 확장할 방침이다.

박희견 에너지고 교장은 “협회와 연계한 기술교육 강화로 산업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양성으로 차세대전지 산업분야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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