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예회관 ‘빛의 현대 예술전’ 오경환, 하동철, 우제길 작가 등 참여

[울산=내외뉴스통신] 최영훈 기자 =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현대미술작품들이 울산시민과 만난다.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이형조)은 제1전시장에서 초청기획전시 '빛의 현대 예술전'을 오는 17일부터 8월10일까지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초대원장 오경환, 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장 하동철, 광주비엔날레 최고 작가 우제길 등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작가 12명이 참여한다.

전시는 자연의 빛, 조형의 빛, 그리고 재생의 빛 등 ‘빛과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평면, 영상, 설치미술 등 50 여점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또 미술교육과 관람해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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