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완희 기자 =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 조민호)의 국내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가 박형진(41)·이은실(36)씨가 지난 19일 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의 ‘스포츠마케팅어워드 2018’에서 문화스포츠산업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4회 스포츠마케팅어워드 2018’ 시상식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의 주최로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스포츠 산업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형진·이은실 사업가는 문화·스포츠 관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스포츠마케팅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는 스포츠 선수, 스포츠 단체‧기업‧브랜드, 지방자치단체 등 총 62개의 개인 및 단체가 부문별 수상 후보에 참여했고, 수상자는 10여명의 스포츠 산업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회와 6148명의 대국민평가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스포츠마케팅어워드는 국내 스포츠산업과 마케팅에 대한 가치를 제고하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진행해왔다.

한편 박형진·이은실 사업가는 올해 초 동료 사업가들과 함께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리더 프로그램 회원으로 가입했고,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5인 나눔리더’ 명의로 총 1억원가량을 기부했다.

 

박완희 기자 orange14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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