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완희 기자 = 조혜란 ㈔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 대표가 지난 20일 국제언론인클럽의 ‘2018 글로벌기부문화공헌大賞’에서 문화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8 제12회 글로벌기부문화공헌大賞’ 시상식은 이날 서울 강남구 뉴힐탑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국제언론인클럽(총재 정성수)과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조직위원회의 주최로 열렸다.

조혜란 대표는 한 해 동안 문화·영화·세계평화·교육·뷰티 등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와 행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 구현과 기부문화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혜란 대표는 “문화발전공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더욱 사회공헌활동에 매진해 내년에도 이 자리에 다시 서겠다는 목표로 열심히 뛸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화발전공헌부문에는 조 대표 이 외에 영화배우 겸 가수 이동준과 가수 이명화(문예교수) 등 15명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의정발전공헌, 지방자치발전공헌, 언론발전공헌, 종교발전공헌, 문화발전공헌, 세계평화발전공헌, 교육발전공헌, 환경발전공헌, 스포츠발전공헌, 국토교통발전공헌, 한류전통문화발전공헌, 뷰티발전공헌, 광고홍보발전공헌, 사회발전공헌 등 14개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

‘글로벌기부문화공헌大賞’은 지구촌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 및 개인의 사회기여도를 심사하고 그 공로를 인정함으로써 사회에 나눔 정신 고취를 위해 해마다 시행돼왔다.

박완희 기자 orange14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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