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과 장애인 가정 자녀 장학금으로 지원

[나주=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해피니스컨트리클럽 양진석 대표이사는 24일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나주시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강인규 나주시장과 만난 양진석 대표이사는 “소소하지만 연말연시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일조하고 싶은 마음” 이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원을 지속해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나주지역 관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장애인 가정 자녀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인규 시장은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불구하고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신 양 대표이사께 감사드린다” 며 “따듯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kps2042@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36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