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신입사원 32명, 대전 동구 저소득층 이웃 대상 봉사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 중 봉사 활동 일환

[대전=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계룡건설은 26일 대전지역 저소득층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선발된 32명의 신입사원들은 이날 연탄을 직접 나르며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계룡건설 임원들도 함께 참여해 신입사원들과 같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명성 사원은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고, 전해드린 연탄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사회 첫 발을 내딛는 인재들이 나눔과 상생의 가치에 대해 먼저 배울 수 있도록 연수 프로그램 중에서도 직무교육에 앞서 가장 먼저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 아래 민·군 협력 후원사업,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과 상생의 기업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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