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내외뉴스통신] 김종환 기자 = 삼성전기 세종사업장이 26일 희망캠페인을 위해 성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삼성전기 세종사업장의 고충환 그룹장, 유영진 위원장은 이날 연동면사무소에서 저소득층 난방유 지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이들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사무실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고충환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그룹장은 “세종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함께 하고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며“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영진 위원장은 “직원들과 회사차원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을 함께 하는 모습이 정말 따뜻하게 느껴졌다”며 “세종시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 없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axkjh@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147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