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노현수 기자 = ㈜금복주(대표이사 황형인)에서 12월 27일(목) 북구지역의 저소득 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0만 원을 북구청에 기탁하였다.

㈜금복주와 대구경북공동모금회에서 지난 10월 ‘맛있는 참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협약을 체결하고 ‘맛있는 참’의 판매수익 일부를 적립해 올 연말까지 대구·경북지역에 5억 원의 성금을 기탁하기로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그 일환으로 27일(목) 북구청에 성금을 기탁하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후원해주신 ㈜금복주 대표님 이하 직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 성금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이 좀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북구청의 후원사업인 “행복북구 희망은행”에 적립하여 희망고리잇기, 장학금지원, 저소득 가구 난방비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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