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미얀마 영화제 '한국드론조종사협동조합' 곽병태 드론으로 촬영~!

[서울=내외뉴스통신]김영심 기자=지난 14일 오후 6시(현지시간기준)미얀마 양곤에 있는 워터파크 워터붐 (Myanmar Yangon Waterboom)에서 제1회 한'미얀마 영화제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영화제 영상촬영은 한국드론조종사협동조합 곽병태가 사전행사부터 본행사까지 모두 드론으로 촬영해 아름다운 영상미를 만들어냈다.  

영화제는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까지 3일간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주)라우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 '제1회 한국-미얀마 영화제'는 미얀마인들과 교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국에서는 배우 ‘구혜선’, ‘고 윤’, 가수 ‘황서인’ 등이 참석 하였고 사)한국영화인총연합
회 및 영화 관계자들 그리고 한국의 미를 알린 한복 패션쇼가 어우러져 영화축제를 즐겼다.

이번 축제의 총괄 기획, 진행을 맡은 주)라우엔터테인먼트 조성우 대표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제2회는 한국영화 100주년 미얀마2020년 영화 100주년 큰 의미가 있는 만큼 더욱더 풍성하고 양국영화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계획 중에 있고 한국-미얀마간 양국
영화발전과 문화교류에 청신호라고 전했다.

한편, 한대희 발기인 대표, 한국드론조종사협동조합(이하 '조합'이라 한다)은 2018년 12월 28일 오후 4시 용산구 한강대로 69, 102동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C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조합은 드론(Drone) 및 무인 항공기(Unmanned Aerial Vehicle(UAV)) 관련 국가 자격 소지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자주적인 경제활동을 복돋우어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돕고, 더불어 다양한 협동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조합원은 물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총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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