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산하 인디 레이블 '주식회사 발전소'의 글로벌 프로젝트 팀 'Play the Siren(플레이 더 사이렌)'의 데뷔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다.
루나는 오는 21일 정오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 'Play the Siren'의 데뷔 앨범이자 맥시 싱글 앨범 'Dream Drive(드림 드라이브)'의 타이틀 곡 'Dream Drive'에 참여,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타이틀 곡 'Dream Drive'는 EDM 사운드에 팝스러운 멜로디가 더해진 시원한 느낌의 곡으로, 'Play the Siren'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랩과 루나의 상큼하고 감각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또한 랩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어반 뮤직(Urban Music) 그룹 'Play the Siren'은 음원 공개에 앞서 오는 17일 정오, 유튜브 BALJUNSO및 SMTOWN 채널을 통해 신곡 'Dream Drive'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있어, 전세계 음악 팬들은 물론 가요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한편, 루나는 에프엑스 정규 3집 앨범 타이틀 곡 '레드라이트(Red Light)'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asdfg0381@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3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