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 21일 오전 11시 달서구 감삼동 새마을 회관 3층 회의실에서 새마을 문고 대구 달서지부(회장 김민동) 정기 총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장병철 새마을 달서구 회장, 배석보 새마을 달서구 협의회장, 달서구청 김경숙 자치행정팀장이 참석하여 새해 인사 겸 덕담을 건넸다.

주요안건으로 2019년 사업계획 중 4월 도서 교환전, 5월 가족사랑 편지쓰기, 7월 독서 가족 골든벨, 10월 달서 사랑 문화한마당 등의 사업을 승인하고 11대 회장이었던 김민동 ㈜아진농산 대표를 12대 회장으로 추대해 2년간 사업을 맡겼다.

김민동 회장은 “책을 읽고 나누기 위한 이 모임은 따로 모임라고 생각되지 않고 생활 속에 녹아드는 편안하고 유익한 새마을 문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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