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확대간부회의, 미래사업 발굴-정부예산 확보 노력

 

[홍성=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충남도는 국정 연계 정책 발굴·추진에 도정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고 전했다. 또 4∼5월 중 내년 정부예산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미래 사업 발굴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도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2차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도는 올해 정부 업무보고와 관련해△생활SOC사업 내실 추진 및 지역발전투자협약 제도 확대 △환황해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미래사업 국가계획 반영 △충남형 온종일 초등돌봄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대응계획으로 제시했다.

또 4·5월 중 역점 시책 및 주요 현안으로 △2020년 정부예산 확보 중점 대응 △충남 성장 선도 미래사업 발굴 △전 도민 ‘안전보험’ 가입 마무리 △독립유공자 119 이송 예약 구급 서비스 제공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비전 선포식’ 개최 △밀원수 확대 5개년 계획 등을 보고하고,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4월과 5월 △미세먼지와 일자리를 위한 정부 추경 대응 △내년 정부예산 확보 △충남 혁신도시 지정 추진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75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 등에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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