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내외뉴스통신] 최성룡기자 = 진주교도소는 지난 1일 제48대 정동규 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정동규 소장은 법무부가 재범률을 낮추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수형자 교정 교화 종합대책을 이행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정동규 소장은 또 복무기강 확립을 통한 수용관리를 강조하면서, "직원 상호간 소통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행복한 직장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한편 정동규 소장은 2003년 마산교도소 용도과장과 2004년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 교수, 2012년 1월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대구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과 안양교도소 총무과장, 서울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교정본부 교정기획과, 올 1월 충주구치소장 등 보직을 거쳐 지난 1일부로 제48대 진주교도소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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