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학교 인근 위치
소호사무실 찾는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적합

[제주=내외뉴스통신] 김태성 기자 = 시대에 따라 스터디룸이 필요한 학생들, 공유오피스, 1인사무실, 개인사무실, 업무를 볼 공간이 필요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JTBC의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이영자 채널에서는 개그우먼 이영자가 은퇴 후 제주도에서 살 집을 알아보는 과정을 방송에 담아 많은 사람들에게 제주살이의 로망을 안겨주었다.

이에 따라 업무나 공부를 할 공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주도 바나나오피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보는 이의 눈도 즐겁게 해줄 뿐만 아니라, 제주의 중심인 노형동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스쿠터 대여하는 장소와 패러글라이딩 등 각종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장소도 가깝다.

관광지로는 신창풍차해안도로, 월정리해변, 주상절리, 황우지해안, 곶자왈, 종달리 수국길, 브릭캠퍼스, 아이스뮤지엄, 방주교회, 신화월드, 오설록 티 뮤지엄, 성이시돌목장, 한라산 국립공원, 광치기해변, 동문재래시장, 용머리해안, 노리매 공원, 제주 1100도로, 새별오름, 산방산, 올레시장, 천지연폭포, 이중섭거리, 가파도 청보리축제, 유채꽃 축제, 제주 보롬왓축제, 휴애리 수국축제, 한림공원 튤립축제, 탐라문화콘서트 놀젠놀장, 삼다공원 야간콘서트 등과 축제, 행사장소가 가까워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 스타트업 기업들이 영감을 얻기에도 매우 좋다.

초고속 인터넷과 넓고 쾌적한 라운지, 라이브러리, 옥상 루프탑, 고해상도 프린트, 각종 사무용품과 무인 카페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협업하고 정기적인 강연도 참여해볼 수 있다.

또한, 보안성이 강하고 10인 이상의 팀이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오피스, 개방된 공간에 자리를 지정하여 사용할 수 있는 오픈 데스크와 옮겨 다니며 작업할 수 있는 유동형 데스크도 마련되어 있어 현재 노트북 하나와 아이디어로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크리에이터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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